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편의 불륜 상대가"…대만 배우 장핑, 모친과 20년 절연 사연
4,321 9
2026.03.15 11:53
4,321 9

SJsgma

남편의 불륜 상대가 친어머니였던 대만 여배우의 고백에 대만이 발칵 뒤집혔다. 


대만 TVBS와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는 모델 출신 배우 장핑(蔣萍)이 예능 프로그램 '신문와와와!'에 출연해 20여년 전 겪운 결혼생활의 상처를 털어놨다고 14일 보도했다.

한때 아이돌이었던 장핑은 이미 몇 년 전 남편과 친정 어머니 사이의 불륜 사실을 폭로한 바 있으나,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보다 기구했던 결혼생활의 비화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젊은 시절 그녀는 자신보다 14살 연상인 시나리오 작가와 사랑에 빠져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서둘러 결혼해 아이를 낳았다. 결혼 5년차에 접어들면서 상황은 서서히 악화됐다. 전 남편은 6개월 이상 그녀에게 냉담하게 변했다. 장핑은 처음에는 그가 단지 일에 지쳐서 그런 줄 알았지만 불륜 여부를 추궁하자 남편은 "어머니와 딸, 너희 둘 다 내가 책임질 수 있어"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남편의 불륜 상대가 다름 아닌 자신의 친어머니였던 것.

남편과 장핑의 어머니는 심지어 자신이 집에 있는 동안에도 옆방에서 불륜을 저질렀다. 어머니가 평소 손발이 불편해 마사지를 받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고, 남편이 어머니를 마사지 해주는 것에 의심을 품지 않았던 것.

잔혹한 진실에 직면한 장핑은 확인을 위해 급히 부모님 집으로 돌아갔지만 어머니는 화제를 돌리며 그녀를 집 안으로 들이지 않았다.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던 아버지마저 걱정스러운 마음에 찾아왔다. 아버지를 보호하기 위해 장핑은 진실을 숨기기로 했다.

그 후로 모녀는 20년 간 남처럼 지내게 됐다. 모녀가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할머니의 장례식이었다. 두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어머니는 그저 어깨에 상복을 걸칠 뿐이었다.

남편은 전혀 뉘우침을 보이지 않았다. 장모가 먼저 자신을 유혹했다고 주장했을 뿐만 아니라, 아무렇지도 않게 장핑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요구하기도 했다. 상심한 장핑은 비록 결혼 생활의 의무를 다했지만, 이미 마음은 산산조각이 났다. 결국 혼인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현재 전 남편의 상황은 암울하다. 시나리오 작가 경력은 끊겼고 경비원 일을 하다 지금은 건강이 악화돼 아들이 전적으로 돌보고 있다.

장핑은 방송에서 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전 남편을 돌볼 의향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아들이 여전히 자신의 전부이고, 아들이 혼자 고통받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8/0005330016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런웨이 시사회 초대 이벤트 571 04.19 35,992
공지 사진 업로드 문제 관련 안내 12:04 1,7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3,6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3,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9,6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0,3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8,8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606 이슈 강아지에게 심부름을 시키자 일어난 일... 16:40 52
3049605 유머 한국의 삼겹살집에는 냉면이 없어요. 일단 한국 강남 16년 이상 살았으니까요. 16:40 93
3049604 이슈 알고보니 공식 팬덤명에 ㄹㅇ 진심이었던 아이돌 ㅋㅋㅋㅋㅋㅋㅋ 1 16:39 372
3049603 이슈 대전 갈 사람들 오씨칼국수에 가 (꼭 본점으로 가야함) 10 16:38 464
3049602 기사/뉴스 [KBO] 그래서 누구한테 욕을 했나? → 삼성 원태인 "정말 죄송합니다" 거의 기자회견급 공식 사과 [대구 현장] 5 16:37 493
3049601 유머 내일 부장이랑 맞짱 뜨기로 함 5 16:36 796
3049600 유머 왓챠피디아 평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0 16:35 802
3049599 이슈 친자검사 하자고 말하는 친오빠 어떻게 생각해? 98 16:35 2,433
3049598 유머 15년전 만화때문에 사과하는 작가 2 16:33 1,257
3049597 이슈 [야구대장 2회 하이라이트] 이걸 이겨…? 끝날 때까지 모른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기적의 드라마ㅣ리틀 이글스 vs 리틀 트윈스 2 16:32 107
3049596 이슈 요즘 러닝 하고 싶어서 유퀴즈 영상을 봤는데 달려야 뇌가 좋아진대… 뇌 노폐물 제거에도 유산소 운동이 필수라더라… 8 16:32 950
3049595 유머 사람 데리고 사는 게 참 쉬운 일 아니라는 표정의 고양이 2 16:32 521
3049594 이슈 아이폰18, 원가 절감 위해 하드웨어 다운그레이드 루머 1 16:32 263
3049593 이슈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는 동물 이모티콘 장인 작가님.jpg 6 16:31 989
3049592 정보 2026년 수라간 시식공감 🎫예매안내 3 16:31 477
3049591 이슈 오면 조지려고 개놈시키 하고 잇다가 기차에서 웬 댕댕팔척연하남이 자기만보고 뚜벅뚜벅 걸어오니까 사랑세포 부활해서 벼락내린거 미티겟다.X 6 16:30 697
3049590 이슈 동물의 숲 표절겜 만들고있는 원신 개발사 45 16:28 1,903
3049589 유머 태국의 술집의 고양이 5 16:28 634
3049588 정보 2025년기준 가구당 순자산 & 가구주가 40대인 가계통계 5 16:27 447
3049587 유머 🐼 아가 후이바오의 겨드랑이 4 16:27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