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편의 불륜 상대가"…대만 배우 장핑, 모친과 20년 절연 사연
3,411 9
2026.03.15 11:53
3,411 9

SJsgma

남편의 불륜 상대가 친어머니였던 대만 여배우의 고백에 대만이 발칵 뒤집혔다. 


대만 TVBS와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는 모델 출신 배우 장핑(蔣萍)이 예능 프로그램 '신문와와와!'에 출연해 20여년 전 겪운 결혼생활의 상처를 털어놨다고 14일 보도했다.

한때 아이돌이었던 장핑은 이미 몇 년 전 남편과 친정 어머니 사이의 불륜 사실을 폭로한 바 있으나,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보다 기구했던 결혼생활의 비화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젊은 시절 그녀는 자신보다 14살 연상인 시나리오 작가와 사랑에 빠져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서둘러 결혼해 아이를 낳았다. 결혼 5년차에 접어들면서 상황은 서서히 악화됐다. 전 남편은 6개월 이상 그녀에게 냉담하게 변했다. 장핑은 처음에는 그가 단지 일에 지쳐서 그런 줄 알았지만 불륜 여부를 추궁하자 남편은 "어머니와 딸, 너희 둘 다 내가 책임질 수 있어"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남편의 불륜 상대가 다름 아닌 자신의 친어머니였던 것.

남편과 장핑의 어머니는 심지어 자신이 집에 있는 동안에도 옆방에서 불륜을 저질렀다. 어머니가 평소 손발이 불편해 마사지를 받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고, 남편이 어머니를 마사지 해주는 것에 의심을 품지 않았던 것.

잔혹한 진실에 직면한 장핑은 확인을 위해 급히 부모님 집으로 돌아갔지만 어머니는 화제를 돌리며 그녀를 집 안으로 들이지 않았다.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던 아버지마저 걱정스러운 마음에 찾아왔다. 아버지를 보호하기 위해 장핑은 진실을 숨기기로 했다.

그 후로 모녀는 20년 간 남처럼 지내게 됐다. 모녀가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할머니의 장례식이었다. 두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어머니는 그저 어깨에 상복을 걸칠 뿐이었다.

남편은 전혀 뉘우침을 보이지 않았다. 장모가 먼저 자신을 유혹했다고 주장했을 뿐만 아니라, 아무렇지도 않게 장핑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요구하기도 했다. 상심한 장핑은 비록 결혼 생활의 의무를 다했지만, 이미 마음은 산산조각이 났다. 결국 혼인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현재 전 남편의 상황은 암울하다. 시나리오 작가 경력은 끊겼고 경비원 일을 하다 지금은 건강이 악화돼 아들이 전적으로 돌보고 있다.

장핑은 방송에서 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전 남편을 돌볼 의향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아들이 여전히 자신의 전부이고, 아들이 혼자 고통받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8/0005330016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312 03.12 64,1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4,1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2,0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386 이슈 미용실에서 내 빵 보고 어머 감사합니다 ㅠ 했어.... 13:33 178
3021385 유머 카오스엄마냥 옆의 가슴에 우유몇방울 흘린 아기깜냥 13:33 72
3021384 이슈 월드투어 시작인데 건강 걱정된다는 오늘자 엔믹스 배이 1 13:33 135
3021383 정치 '3·15 의거 유족'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현직 대통령 첫 공식 사과 13:33 41
3021382 이슈 마마무 문별 인스타그램 업로드 13:32 88
3021381 이슈 한국 지하철역이 너무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서 충격과 부러움을 감추지못하는 이탈리아 네티즌들의 댓글들 13:32 443
3021380 기사/뉴스 "韓복싱 대중화 높이 평가"..마동석, 대한체육회 특별 감사패 수상 13:32 15
3021379 유머 배달 요청메세지: 짜장면 섞어주세요 1 13:31 382
3021378 기사/뉴스 “주민번호도 암호화 안 해”…정보유출 ‘롯데카드’에 과징금 96억 원 13:31 51
3021377 유머 고양이 찍는 아버지 그림자 1 13:31 142
3021376 유머 ???: 저희 엄마는 쿠바 사람 아빠는 도미니카 공화국 사람이에요 2 13:31 553
3021375 이슈 트럼프의 함대 파견요구 기사에 평화헌법 폐지를 부르짓던 야후재팬 근황 2 13:30 302
3021374 이슈 뉴진스 하입보이 뮤직비디오 작업 과정 13:30 244
3021373 기사/뉴스 47세 남성이 82세 여성과 결혼…"무슨 목적이냐" 난리 난 중국, 왜? 1 13:30 522
3021372 유머 내일 하고싶은 것 vs 내일 해야하는 것 2 13:29 238
3021371 팁/유용/추천 카스타드로 크림브륄레 만드는 법 13:29 202
3021370 정보 후덕죽 싸이버거(통새우버거) 무료 세트업 3 13:28 915
3021369 이슈 갈색 머리 + 블루 계열 옷 2 13:27 658
3021368 이슈 [WBC] 1회 첫타자로 야마모토한테 홈런친 아쿠냐 7 13:26 884
3021367 이슈 팁 없이 한줄에 단돈 4유로라는 소곱창 숯불구이 3 13:26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