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봉쇄라더니 예외 허용…中 이어 인도 선박도 호르무즈 통과
1,345 6
2026.03.14 13:07
1,345 6
[파이낸셜뉴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사실상 봉쇄에 나선 호르무즈 해협에서 중국 선박에 이어 인도 선박의 통항을 허용하는 등 예외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도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시발릭’호가 최근 인도 해군의 호위를 받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또 다른 인도 LPG 운반선 ‘난다 데비’호도 조만간 해협을 통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하마드 파탈리 주인도 이란 대사는 러시아 관영 RT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인도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며 “이란과 인도는 친구 국가이며 공통의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도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란이 이례적으로 통항을 허용한 예외 조치로 알려졌다. 두 선박은 인도 정부가 지분을 보유한 국영 해운공사 소유 선박이다.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통해 에너지와 물자 수송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인도 선박의 해협 통과가 허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앞서 일부 국가 선박에 대해 해협 통과를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힌 바 있다. 마지드 타흐트-라반치 이란 외무차관은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일부 국가가 이미 해협 통과 문제를 놓고 우리와 논의해 왔으며 우리는 그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침략에 가담한 국가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하는 혜택을 누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적으로 차단하기보다는 외교 관계에 따라 특정 국가 선박의 통과를 허용하는 방식으로 해상 통제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중국이 자국으로 향하는 원유 운반선 통과 문제를 놓고 이란과 협의를 진행했다는 보도가 나온 데 이어 인도 선박까지 통항이 허용됐다.

인도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LPG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는 지난해 약 3315만t의 조리용 LPG를 소비했으며 이 가운데 약 60%를 수입에 의존한다. 특히 수입 물량의 약 90%가 중동 지역에서 들어온다.

이에 따라 인도 정부는 추가로 유조선 8척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받기 위해 이란 당국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91325?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552 18:00 6,3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8,0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2,5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7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9,2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4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2,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975 정보 일본 음원 스트리밍 & 다운로드 랭킹 (4월 셋째주) 21:39 44
3050974 기사/뉴스 서인영, 유튜즈 제목 너무 싫었다 "개과천선, 내가 그 정도였나"('유퀴즈') 1 21:39 198
3050973 이슈 혁신적인 케이크 만드는 방법 1 21:38 217
3050972 유머 이란의 신정 엘리트들의 비극 1 21:38 158
3050971 기사/뉴스 나나 "재밌냐? 내 눈 똑바로 봐"...강도 대 면하고 '격앙'/ JTBC 뉴스룸.ytb 2 21:36 365
3050970 이슈 [모자무싸] 왕따 당하는 동생 대신 항의하러 온 박해준 1 21:35 478
3050969 유머 유난히도 매력적으로 쭉뻗은 푸바오 각선미🐼💛 5 21:33 317
3050968 유머 (유세 중)선거철 매우 예민한 효연 4 21:33 763
3050967 정치 "한강버스 셔틀비 6억 지원" 제동에도 서울시 6월 재추진 3 21:32 115
3050966 유머 늑구 이미지들 11 21:31 1,050
3050965 기사/뉴스 유재석도 학계 연구대상 한국인 “돈에 모험적, 큰 돈 원해” 심리학자 설명에 딱(유퀴즈) 10 21:31 637
3050964 유머 치원하게 쭉쭉이하는 후이바오🐼🩷 12 21:30 529
3050963 유머 딸이 엄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감도 안옴 7 21:29 1,952
3050962 이슈 트위터 공계에 나란히 같이 찍은 단체 사진 올린 260408 데뷔 동기 하츠웨이브&키빗업 21:29 114
3050961 이슈 Q. 넷플리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20위안에서 재밌게 본 드라마 몇개야???.jpg 37 21:28 992
3050960 유머 영화 <8번 출구> 아저씨가 계속해서 나올 수 있었던 이유 3 21:28 1,068
3050959 이슈 18,500원이지만 또 먹고 싶은 도쿄 와규 덮밥 21:28 349
3050958 이슈 한번도 무명인적 없었다는 구교환 인터뷰 5 21:28 1,099
3050957 기사/뉴스 '-15kg' 서인영 "탄수화물 7개월 째 끊어···인생도 다이어트도 극단적"('유퀴즈') 1 21:27 1,119
3050956 이슈 우리팀 43살 영포티가 막내 여경한테 고백함.. 24 21:26 3,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