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방탄소년단) 공연 최대 26만 인파 관리.... 집회ㆍ시위 전문 '종로서' 메인존 책임, 종로ㆍ남대문서 인파 관리 분담, 대형 집회, 국가행사 대응 경험 이번 공연에도 활용, 한국 안전 공연 문화 보여줄 것
848 15
2026.03.14 12:00
848 15

다음 달 서울 광화문에서 열릴 예정인 그룹 BTS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종합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찰은 행사 당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 최대 26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4개 구역(코어존, 핫존, 웜존, 콜드존)으로 나눈 뒤 이를 다시 15개 세부 구역으로 세분화해 관리할 계획이다. 

 

 

세종대로 사거리 기준 종로·남대문서 인파 관리 분담

대형 집회, 국가행사 대응 경험 이번 공연에도 활용
"광화문 공연 성공 지원…韓 안전 공연 문화 보여줄 것"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최대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찰이 막바지 안전 점검에 나섰다. 광화문 광장 일대 혼잡 관리를 도맡아 온 종로경찰서는 그간 대규모 집회와 행사에 대응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공연 인파 관리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은 이번 공연을 대비해 관리 능력과 인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총경급인 기동단장과 경찰서장을 각 구역별 책임자로 지정해 현장 대응을 맡기고, 인파 밀집 가능성이 높은 구역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연 인파 관리는 세종대로 사거리를 기준으로 구역을 나눠 종로서와 남대문서가 각각 맡는다. 북쪽 광화문 광장과 공연장 메인존 일대는 종로서가 담당하고, 남쪽 대한문·서울시청 방면 구간은 남대문서가 관리한다.

 

특히 종로서는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광장 메인존을 중심으로 주변 일대 인파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 표가 없는 시민들까지 대거 몰릴 가능성이 있는 만큼, 광장 주변과 인접 골목 등 밀집 가능 구역의 혼잡도를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광화문 일대는 매년 수만 명이 모이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대규모 집회·시위, 각종 국가 행사 등이 반복적으로 열리는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집회와 행사 장소다. 경찰 내부에서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고난도 치안 현장으로 꼽힌다.

 

종로서는 그동안 광화문 일대 치안을 담당하며 대규모 인파 관리 경험을 축적해 왔다. 특히 대형 행사에서는 인파가 몰리는 순간과 해산 과정에서 안전 관리가 중요한 만큼, 집회와 행사 대응 경험이 이번 공연 현장 관리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종로서 관계자는 "대규모 집회 관리 경험이 있는 실무자들이 많아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행사 과정에서 우려되는 요소들을 공유하며 실무적인 대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종로서는 공연장 주변 주요 동선에 안전 펜스와 통제선을 설치하고, 일정 인원 이상이 몰릴 경우 외곽에서부터 출입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밀집도를 조절할 방침이다. 또 구역별 책임자를 지정해 인파 흐름과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연장 인근에 위치한 주요 외교시설과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에도 대비하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긴장 등 국제 정세도 고려해 미 대사관 등 주요 시설 주변 경비와 안전 관리 역시 강화될 예정이다.


종로서는 행사 전 현장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인파 흐름과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는 등 안전 대책을 보완하고 있다.

종로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종로경찰이 가장 잘 아는 광화문 광장에서 세계적인 그룹 BTS가 성공적으로 공연을 하고, 한국의 안전하고 질서 정연한 공연 문화가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313_0003547970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98 03.12 55,0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8,9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6,1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613 이슈 제8회 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소녀시대 서현 “다시 만난 세계” 바이올린 연주 17:24 107
3020612 이슈 내성적인 사람에게 진짜 어려운 가게 11 17:22 1,001
3020611 이슈 코미디언 김지유 인스타그램 업뎃 2 17:22 441
3020610 유머 NCT 127 팬이라면 참을 수 없다는 맥북 네오 1 17:21 341
3020609 이슈 16학번 새터 vs 26학번 새터 4 17:21 316
3020608 이슈 확신의 🦊🐰상 서인국×지수 1 17:20 203
3020607 기사/뉴스 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 결혼·임신 발표 "소중한 선물" 2 17:17 1,130
3020606 유머 트위터에서 핫한 요즘 세계경제 9 17:16 1,023
3020605 이슈 [음악중심] 하츠투하츠 – RUDE! 1위 앵콜 라이브 직캠 11 17:16 485
3020604 유머 딸 오늘 야구장 갔나??.jpg 9 17:16 1,479
3020603 유머 히어로 영화 결말이 이래도 돼???? 7 17:15 733
3020602 정보 현재 공포영화덬들한테 엄청 기대받고 있는 공포영화...jpg 4 17:12 860
3020601 정보 F1) 방금전 끝난 상하이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 최연소 폴포지션 기록 갈아치워짐. 17 17:10 1,160
3020600 이슈 2pm 닉쿤 인스타 스토리 전문 51 17:09 6,358
3020599 이슈 공포 분위기보다 패닉일 것 같다는 출시 예정 합동 게임 3 17:09 484
3020598 유머 실수로 쿵하고 멈칫한 아기바오 아이바오❤️🐼 6 17:07 940
3020597 이슈 마마무 문별 미워 챌린지 1 17:06 106
3020596 이슈 추천탐라에 파딱들 자꾸 원룸 살지 마세요!!!! 왜냐면......50평 사는게 훨씬좋습니다 10 17:05 1,922
3020595 이슈 상어 지랄 파티 열린다는 넷플릭스........................jpg 14 17:03 2,844
3020594 유머 OT주 끝난 대학생들 근황 1 17:02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