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방탄소년단) 공연 최대 26만 인파 관리.... 집회ㆍ시위 전문 '종로서' 메인존 책임, 종로ㆍ남대문서 인파 관리 분담, 대형 집회, 국가행사 대응 경험 이번 공연에도 활용, 한국 안전 공연 문화 보여줄 것
928 15
2026.03.14 12:00
928 15

다음 달 서울 광화문에서 열릴 예정인 그룹 BTS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종합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찰은 행사 당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 최대 26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4개 구역(코어존, 핫존, 웜존, 콜드존)으로 나눈 뒤 이를 다시 15개 세부 구역으로 세분화해 관리할 계획이다. 

 

 

세종대로 사거리 기준 종로·남대문서 인파 관리 분담

대형 집회, 국가행사 대응 경험 이번 공연에도 활용
"광화문 공연 성공 지원…韓 안전 공연 문화 보여줄 것"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최대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찰이 막바지 안전 점검에 나섰다. 광화문 광장 일대 혼잡 관리를 도맡아 온 종로경찰서는 그간 대규모 집회와 행사에 대응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공연 인파 관리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은 이번 공연을 대비해 관리 능력과 인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총경급인 기동단장과 경찰서장을 각 구역별 책임자로 지정해 현장 대응을 맡기고, 인파 밀집 가능성이 높은 구역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연 인파 관리는 세종대로 사거리를 기준으로 구역을 나눠 종로서와 남대문서가 각각 맡는다. 북쪽 광화문 광장과 공연장 메인존 일대는 종로서가 담당하고, 남쪽 대한문·서울시청 방면 구간은 남대문서가 관리한다.

 

특히 종로서는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광장 메인존을 중심으로 주변 일대 인파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 표가 없는 시민들까지 대거 몰릴 가능성이 있는 만큼, 광장 주변과 인접 골목 등 밀집 가능 구역의 혼잡도를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광화문 일대는 매년 수만 명이 모이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대규모 집회·시위, 각종 국가 행사 등이 반복적으로 열리는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집회와 행사 장소다. 경찰 내부에서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고난도 치안 현장으로 꼽힌다.

 

종로서는 그동안 광화문 일대 치안을 담당하며 대규모 인파 관리 경험을 축적해 왔다. 특히 대형 행사에서는 인파가 몰리는 순간과 해산 과정에서 안전 관리가 중요한 만큼, 집회와 행사 대응 경험이 이번 공연 현장 관리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종로서 관계자는 "대규모 집회 관리 경험이 있는 실무자들이 많아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행사 과정에서 우려되는 요소들을 공유하며 실무적인 대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종로서는 공연장 주변 주요 동선에 안전 펜스와 통제선을 설치하고, 일정 인원 이상이 몰릴 경우 외곽에서부터 출입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밀집도를 조절할 방침이다. 또 구역별 책임자를 지정해 인파 흐름과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연장 인근에 위치한 주요 외교시설과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에도 대비하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긴장 등 국제 정세도 고려해 미 대사관 등 주요 시설 주변 경비와 안전 관리 역시 강화될 예정이다.


종로서는 행사 전 현장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인파 흐름과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는 등 안전 대책을 보완하고 있다.

종로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종로경찰이 가장 잘 아는 광화문 광장에서 세계적인 그룹 BTS가 성공적으로 공연을 하고, 한국의 안전하고 질서 정연한 공연 문화가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313_0003547970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50 03.13 22,9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5,9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1,3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7,9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3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928 이슈 일본에 놀러온 태연.jpg 5 23:05 1,043
3020927 이슈 나이 들면 살 찌는 거 진짜 국룰인듯.. 나 모태뼈말라였는데 15 23:04 1,805
3020926 이슈 오늘 시드니 공연 도중 사고 날 뻔한 정용화.x 23:04 517
3020925 유머 이사했는데 방에 이런 공간이 있는데.. 여기서 뭘해야할까? 6 23:03 1,167
3020924 이슈 오빠가 싸울 때 야라고 하지 말랬지 여기 야가 어딨어 내가 야 야? 23:03 535
3020923 이슈 발렌시아가 268만원짜리 비닐봉투...jpg 11 23:03 903
3020922 이슈 아이브, 'BLACKHOLE' DANCE PRACTICE 비하인드.ytb 1 23:03 56
3020921 이슈 있지(ITZY)들 총출동 하는 솔로데뷔 유나 아이스크림 음방 1위 공약 3 23:03 184
3020920 이슈 전설의 걸그룹 푸시캣 돌스 ㄹㅇ 재결합함.jpg 7 23:01 1,069
3020919 유머 여자범생들 PTSD 오게 만든다는 범생 뷰티학개론ㅋㅋㅋㅋㅋ 2 23:00 578
3020918 유머 🧘퇴근 후 내가 휴식 취하는 방법은?🧘 7 23:00 384
3020917 유머 북한 자살이 급증하자 김정은 특단의 대책 7 23:00 1,907
3020916 이슈 무조건 최소 네번은 봐야하는 있지(ITZY) 예지&류진&채령 챌린지 12 22:58 455
3020915 이슈 보고 있음 그냥 무방비로 쳐웃게 되는 무대 feat 응칠응팔남주 2 22:58 544
3020914 이슈 일본 핑구 탱그 팝업 다녀온 태연 인스타 업뎃 5 22:57 878
3020913 유머 @: 뭐..사랑하는건아니지만가끔일본영화보긴함.하는 모든 분들 15 22:54 1,266
3020912 이슈 진짜 레전드로 웃긴 윤경호 콧줄 & 내시경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22:53 984
3020911 유머 지금 첫방중인 임성한 신작드라마 <닥터신>근황 9 22:53 3,347
3020910 유머 남친 말하는 거 이해가능한 수준이야? 내가 이상해? 21 22:52 2,009
3020909 이슈 최근 트위터 반응 터진 헌터바이헌터 곤 & 신세기 에반게리온 성대모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10 22:51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