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두쫀쿠 이어 호박인절미…떡 성지로 뜬 가게에 '떡픈런'
31,304 369
2026.03.14 11:35
31,304 369
OUiHMr
(전략)


창억떡은 1965년 광주 동구 동명동 시장에서 시작해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광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로컬 브랜드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호박 인절미'는 그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이러한 전통의 맛이 최근 SNS·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이제는 광주 시민뿐만 아니라 타지 여행객들이 들리는 기념품 코스가 됐다.


77만 유튜버인 하말넘많은 지난 5일 광주 브이로그를 게시했는데 여기서 창억떡의 호박 인절미가 처음으로 소개됐다.


유튜버가 기차 안에서 연달아 떡을 맛있게 먹은 뒤 '차원이 다르다'며 눈물까지 글썽이며 감탄하는 모습이 올라온 뒤 X(옛 트위터)를 중심으로 인증글이 연달아 게시됐다.


(중략)


이날 매장 앞에서 만난 20대 여성 김모 씨는 "이 떡을 위해 서울에서부터 왔다"고 했다. 그는 "X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창억떡이 오랫동안 떠 있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왔다"며 "유명하다는 호박 인절미를 선물하기 위해 구매했다"고 말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매장을 찾은 20대 대학생은 "유튜브에서 본 코코아 설기와 호박인절미가 너무 맛있어 보여 친구와 함께 처음 왔다"며 구매한 떡을 즉석에서 맛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매장 인근은 흡사 '주차장'을 방불케 할 만큼 혼잡한 모습이었다. 30대 여성 방문객은 "원래도 알던 곳이었지만 유튜브로 더 유명해진 뒤에는 주차할 곳을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며 "다들 가게 옆에 잠깐 차를 세우고 빠르게 픽업하는 상황"이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랫동안 이곳을 찾았던 단골 고객도 달라진 위상을 체감하고 있다.


40대 남성 고객은 "다른 떡집보다 유독 식감이 좋아 자주 왔는데, SNS에서 유행한 뒤로 사람이 많아졌다"며 "지난 주말에는 매장 열자마자 구매하는 '떡픈런' 줄까지 생겼다고 들었다. 평일인 지금도 결제할 때 기다려야 하지만 맛이 좋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창억떡 관계자는 "최근 SNS에서 유행한 이후로 손님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라며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하지만 정확한 판매량이나 매출은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25665?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3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26 03.13 16,4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6,1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426 이슈 무보정 박지훈 사진만 올렸었던 홈마 13:10 75
3020425 기사/뉴스 [단독] LH 30년 만의 대전환…분양 줄이고 '임대 과반' 13:09 57
3020424 기사/뉴스 봉쇄라더니 예외 허용…中 이어 인도 선박도 호르무즈 통과 4 13:07 179
3020423 기사/뉴스 비축유 방출로 본 불안 상황…최대였던 '러·우 전쟁' 대비 2배 1 13:06 101
3020422 이슈 형아 나 드디어 눈알 기증받기로 했어!!! 2 13:06 812
3020421 이슈 송강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3:05 234
3020420 이슈 이상형이던 가수 마이크 잡고 라이브 1열에서 직관하기 13:04 286
3020419 이슈 《월간남친》미래❤️경남 데이트 영상 유출(지수×서인국) 7 13:02 348
3020418 이슈 ITZY(있지) 예지가 요즘 꽂힌 유튜브 AI 더빙 1 13:02 337
3020417 이슈 키오프 나띠 인스타그램 업로드 13:00 135
3020416 기사/뉴스 광화문 ‘왕의 길’ 걷는 BTS…평론가 “하루쯤 불편해도 참으라는 통보” [스경X이슈] 9 12:58 620
3020415 유머 닝닝한테 죽도록 사랑한다고 했더니...? 1 12:56 457
3020414 이슈 짜장면 왜 안와 식당 찾아가 박치기 2 12:56 795
3020413 이슈 입원한 아들 밥먹이기 1 12:55 741
3020412 이슈 마트에서 참기 어려운 한국인들의 오지랖 25 12:53 2,902
3020411 이슈 얼음 속에서 발견된 5000천년 된 미라 19 12:52 1,617
3020410 이슈 갖고싶은 포켓몬 팬메이드 굿즈는? 1 12:51 226
3020409 이슈 정신없었을 것 같은 이번 핑계고 자막팀.youtube 3 12:51 637
3020408 이슈 팬이 준 컵 간직하고 있는 유해진 1 12:51 833
3020407 이슈 손님의 심상치 않은 눈썰미 ㄷㄷㄷㄷ 2 12:51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