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두쫀쿠 이어 호박인절미…떡 성지로 뜬 가게에 '떡픈런'
66,329 521
2026.03.14 11:35
66,329 521
OUiHMr
(전략)


창억떡은 1965년 광주 동구 동명동 시장에서 시작해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광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로컬 브랜드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호박 인절미'는 그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이러한 전통의 맛이 최근 SNS·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이제는 광주 시민뿐만 아니라 타지 여행객들이 들리는 기념품 코스가 됐다.


77만 유튜버인 하말넘많은 지난 5일 광주 브이로그를 게시했는데 여기서 창억떡의 호박 인절미가 처음으로 소개됐다.


유튜버가 기차 안에서 연달아 떡을 맛있게 먹은 뒤 '차원이 다르다'며 눈물까지 글썽이며 감탄하는 모습이 올라온 뒤 X(옛 트위터)를 중심으로 인증글이 연달아 게시됐다.


(중략)


이날 매장 앞에서 만난 20대 여성 김모 씨는 "이 떡을 위해 서울에서부터 왔다"고 했다. 그는 "X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창억떡이 오랫동안 떠 있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왔다"며 "유명하다는 호박 인절미를 선물하기 위해 구매했다"고 말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매장을 찾은 20대 대학생은 "유튜브에서 본 코코아 설기와 호박인절미가 너무 맛있어 보여 친구와 함께 처음 왔다"며 구매한 떡을 즉석에서 맛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매장 인근은 흡사 '주차장'을 방불케 할 만큼 혼잡한 모습이었다. 30대 여성 방문객은 "원래도 알던 곳이었지만 유튜브로 더 유명해진 뒤에는 주차할 곳을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며 "다들 가게 옆에 잠깐 차를 세우고 빠르게 픽업하는 상황"이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랫동안 이곳을 찾았던 단골 고객도 달라진 위상을 체감하고 있다.


40대 남성 고객은 "다른 떡집보다 유독 식감이 좋아 자주 왔는데, SNS에서 유행한 뒤로 사람이 많아졌다"며 "지난 주말에는 매장 열자마자 구매하는 '떡픈런' 줄까지 생겼다고 들었다. 평일인 지금도 결제할 때 기다려야 하지만 맛이 좋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창억떡 관계자는 "최근 SNS에서 유행한 이후로 손님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라며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하지만 정확한 판매량이나 매출은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25665?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5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360 00:05 8,2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8,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75,1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8,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6,8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7,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888 기사/뉴스 대통령상 웹툰 '고래별', 문가영·최우식 캐스팅 확정→제작 돌입 2 11:49 88
3054887 이슈 가정의 달 5월 4일날 쉰다vs5월4일날 회사간다 2 11:48 49
3054886 이슈 QWER 신곡발매 실시간 기자쇼케...jpg 1 11:47 394
3054885 이슈 쥬얼리 Passion 커버한 다영 (서인영 그 의상) 1 11:47 318
3054884 기사/뉴스 [단독] "1인당 650만원"…제주 중국인 밀입국 비상 8 11:44 506
3054883 유머 동생 괴롭힌 기억, 첫째는 까먹을 확률 87% 4 11:44 332
3054882 이슈 2026 런던마라톤에서 최초로 서브2가 그것도 2명이나 탄생했지만 3위 선수도 이전 세계기록보다 빠름 11 11:43 393
3054881 유머 에드워드 리 셰프 젝키머리 비하인드 올라옴 6 11:42 710
3054880 유머 사장님 취소해주세요 20 11:42 1,318
3054879 이슈 6600 돌파한 코스피 근황.jpg 7 11:41 1,111
3054878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수란 "오늘 취하면 (Feat. 창모)" 1 11:40 72
3054877 이슈 가정집 천장에 말벌집(벌떼주의) 11 11:39 814
3054876 기사/뉴스 어도어 측 "뉴진스, 활동 준비 중…코펜하겐 방문=새 음악 서사 프로덕션" [공식입장] 40 11:38 1,577
3054875 이슈 이런 직장 미련없이 떠나라.txt 5 11:36 1,410
3054874 유머 자는데 이렇게 까지 하고 자는 사람 처음봄 4 11:35 1,125
3054873 이슈 그 홈캠 성희롱사건 당사자가 자기는 설계당했다 글 올렸나 봄 47 11:33 3,361
3054872 기사/뉴스 [단독]‘KBO 중계권’이 촉발한 고소戰…네이버-쿠플 ‘영업비밀 유출 의혹’ 내막 5 11:33 619
3054871 팁/유용/추천 고양이ちゃん의 강제 휴식 앱을 만들었어요! SNS를 너무 많이 하면 고양이ちゃん이 나타나서 화면을 점령해요🫪 4 11:32 420
3054870 유머 러그 청소할 때 강아지가 잘 안비킴 그래서 자국 그대로 남아.jpg 12 11:32 1,749
3054869 유머 신사의 품격 될 뻔한 스윙데이즈팀 19 11:3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