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두쫀쿠 이어 호박인절미…떡 성지로 뜬 가게에 '떡픈런'
52,726 499
2026.03.14 11:35
52,726 499
OUiHMr
(전략)


창억떡은 1965년 광주 동구 동명동 시장에서 시작해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광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로컬 브랜드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호박 인절미'는 그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이러한 전통의 맛이 최근 SNS·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이제는 광주 시민뿐만 아니라 타지 여행객들이 들리는 기념품 코스가 됐다.


77만 유튜버인 하말넘많은 지난 5일 광주 브이로그를 게시했는데 여기서 창억떡의 호박 인절미가 처음으로 소개됐다.


유튜버가 기차 안에서 연달아 떡을 맛있게 먹은 뒤 '차원이 다르다'며 눈물까지 글썽이며 감탄하는 모습이 올라온 뒤 X(옛 트위터)를 중심으로 인증글이 연달아 게시됐다.


(중략)


이날 매장 앞에서 만난 20대 여성 김모 씨는 "이 떡을 위해 서울에서부터 왔다"고 했다. 그는 "X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창억떡이 오랫동안 떠 있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왔다"며 "유명하다는 호박 인절미를 선물하기 위해 구매했다"고 말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매장을 찾은 20대 대학생은 "유튜브에서 본 코코아 설기와 호박인절미가 너무 맛있어 보여 친구와 함께 처음 왔다"며 구매한 떡을 즉석에서 맛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매장 인근은 흡사 '주차장'을 방불케 할 만큼 혼잡한 모습이었다. 30대 여성 방문객은 "원래도 알던 곳이었지만 유튜브로 더 유명해진 뒤에는 주차할 곳을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며 "다들 가게 옆에 잠깐 차를 세우고 빠르게 픽업하는 상황"이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랫동안 이곳을 찾았던 단골 고객도 달라진 위상을 체감하고 있다.


40대 남성 고객은 "다른 떡집보다 유독 식감이 좋아 자주 왔는데, SNS에서 유행한 뒤로 사람이 많아졌다"며 "지난 주말에는 매장 열자마자 구매하는 '떡픈런' 줄까지 생겼다고 들었다. 평일인 지금도 결제할 때 기다려야 하지만 맛이 좋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창억떡 관계자는 "최근 SNS에서 유행한 이후로 손님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라며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하지만 정확한 판매량이나 매출은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25665?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49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98 03.12 55,0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8,9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6,1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652 이슈 🎥 아이브 릴스 업뎃🍭사탕처럼 달콤하다는데 그치 언니들? 18:03 6
3020651 이슈 너무 소름끼치는 지하철 빌런썰 18:03 73
3020650 기사/뉴스 "수건 달랑 1장" 1230조 부자의 집…어머니는 차고서 잤다 18:03 137
3020649 이슈 세븐틴 호시 (HOSHI) '아기자기' Official MV 18:02 28
3020648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18:02 365
3020647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대추노노) Dance Practice 4 18:00 142
3020646 이슈 가짜 레드벨벳 팬 검거하는 방법...................................... 4 17:59 379
3020645 정보 8년 전 오늘 발매된 NCT2018 Empathy 1 17:59 34
3020644 이슈 이토 준지 트위터 근황.twt 6 17:57 1,188
3020643 이슈 갓진영 인스타그램 업뎃 17:56 279
3020642 이슈 스벅 텀블러 키링 실사 10 17:56 1,563
3020641 이슈 알티 타는 아르헨티나에서 라이즈 앤톤 모습...jpg 14 17:54 1,160
3020640 기사/뉴스 '오위스 제작' 이해인 "롤모델은 JYP…획기적인 도전이 목표" [엑's 인터뷰②] 17:54 202
3020639 이슈 근데 진짜 도미니카 분들... 너무 조아씀 마주칠때마다 꼬레아~~~~~~ 하면서 자꾸 하이파이브함 ㅠㅠㅠㅠ 7 17:54 574
3020638 이슈 남편을 130만원에 빌려드립니다 22 17:53 1,861
3020637 이슈 우아하기 짝이 없는 구애의 춤 3 17:53 282
3020636 이슈 류지현 감독 "韓 투수 구속 저하 사실, 학생 때부터 키워야…도미니카공 슈퍼스타 타선 정말 강하더라" [WBC] 4 17:51 404
3020635 이슈 빚 1억 vs 빚 1억 20 17:50 2,075
3020634 이슈 가장 극명히 갈린 '구속' 차이...젊은 투수 육성 시급 17:49 159
3020633 유머 어쩔수없이 배달을 조금 시킨 풍월량 5 17:49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