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김민석 "AI민주주의 글로벌 선도국가, 대통령도 같은 생각"
307 3
2026.03.14 10:56
307 3

'유엔 AI 허브' 한국 유치 위해 미국·스위스 방문... 트럼프 대통령, 밴스 부통령도 만나



'유엔 AI 허브(Hub, 가칭)' 유치와 관련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중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 페이스북에 "유엔 AI 허브는 오랜 생각의 산물"이라며 활동 배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 총리는 최근 만들어진 '유엔 AI 허브 유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이 K-민주주의를 넘어, 세계 AI민주주의를 이끄는 글로벌 선도국가가 되고 이재명 대통령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 한다.' 이것이 지난 대선 전부터 생각해온 일이고 대통령님과도 나눠온 생각입니다. 해야 하고, 할 수 있고, 하게 될 것입니다."

김 총리는 지난 12일 워싱턴 D.C.에 도착해 당일에는 J.D. 밴스 부통령, 다음날인 13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 그는 "유엔 AI 허브 한국 유치를 위해 뉴욕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본부 등 국제기구의 수장 대여섯 분을 만나는 숙제와, 대미 현안과 관련된 미국 고위층 몇 분을 만나는 두 가지의 숙제를 안고 온 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총리는 "해외 순방에서 돌아오시자마자 중동 대응에 몰두하시는 대통령님의 분주함을 뻔히 알면서도 나올 수밖에 없는 출장이라 마음이 편치 않았고, 게다가 내일(14일) 예정된 이해찬 전 총리님의 49재에 참석치 못하는 것이 영 마음에 걸렸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

 



 

김 총리는 "체결하면 질 것 같던 한미FTA에서 대한민국이 지지 않고 이겨내고 이익을 남긴 것이, 역으로 오늘 한미관세협상의 배경이 됐다"면서 "지금도 (한미)FTA 때처럼 어렵지만, 10년 후 결국 우리는 다시 이겨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100년 전, 10년 전의 대한민국이 아니고, 오늘의 대한민국 지도자는 100년 전, 10년 전의 대한민국 지도자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최근 정국과 관련해서는 '87년 이후 네 번의 민주정부를 거치면서 체득한 교훈'을 상기시켰다. "첫째, 무조건 시종일관 당정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흔들리거나 갈라지면 국정도 실패하고 국정의 승계도 실패한다. 둘째, 개혁의 기조 위에 중도와 보수까지 넓히고 안아야 한다"는 것이다.

김 총리는 "갈등과 분열의 결과는 정당과 정치의 수준 저하였고, 그 긴 고통의 기억이 너무 절절하다"면서 "올해 들어 이런 저런 일들을 거치며 유포되는 온갖 황당한 허위들을 바라보고, 때론 체감하면서 개인보다는 전체의 미래에 대한 긴장감이 커지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주대연합론자, 당원주권론자, 숙의민주주의론자로서의 신념을 오래 키워오며 때론 당을 흔든 사쿠라와, 때론 체포동의안 가결의 협잡과, 때론 계엄의 음모와 맞서 앞서서 싸워왔다"면서 "잘못된 것을 지금 적당히 덮어두는 찜찜함이 결국은 더 큰 화가 됨을 경험으로 배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50802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306 03.12 60,0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2,1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0,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057 이슈 군대가서 선임한테 여친 사진 보여줬는데 여친이랑 아는 사이였음.jpg 02:25 117
3021056 유머 [보검매직컬] 윤남노: 저는 젊은 사람들한텐 인기가 없어요. / 할머니: 왜? / 윤남노: 포동포동 돼지 같다고 / 할머니: 지금은 돼지 같은 놈이 한두 놈이냐? 잘들 먹고 사니께 돼지지.. 우리 큰손자도 돼지다 4 02:19 493
3021055 유머 2026년 게임과 2018년 게임 그래픽 수준 차이ㄷㄷㄷ 5 02:11 899
3021054 유머 코 뺏어가서 개빡침 3 02:06 980
3021053 이슈 악수회 왔는데 너무 긴장해서 씨큐분이랑 악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02:01 1,593
3021052 유머 휴게공간에서 큰테이블 합석했다가 언니들에게 덕담들음 1 01:58 969
3021051 유머 빨간 티셔츠를 입으면 곤란해지는 장소 5 01:56 959
3021050 유머 물흐르듯이 도움의 손길을 주는 중년여성 4 01:55 1,252
3021049 이슈 올데프 애니 rude 나레이션 파트 챌린지 6 01:53 1,039
3021048 유머 삼성전자콜센터에 전화 들어온 고추건조기 as 의뢰 고객 6 01:51 2,128
3021047 유머 대학교 새내기의 아방함 5 01:48 1,554
3021046 이슈 1년안에 장충-핸드볼-실체로 규모키우더니 제대후 첫 인스파 공연한 남자솔로가수 4 01:48 1,104
3021045 기사/뉴스 아이유·수지·제니 계보 잇는다..주가 올린 표예진, 소주 광고 모델 전격 발탁 3 01:45 981
3021044 이슈 4-5세대 걸그룹 써클 디지털 차트 누적 23 01:37 836
3021043 이슈 잘 안잔다는 리아나🥱 18 01:36 2,529
3021042 유머 ?? : 근데 진짜 서운해 하시면 안 돼요 4시간하고 마무리 멘트 치시길래 끝났구나 했는데.. (핫게 김남길 팬미팅썰) 18 01:31 1,745
3021041 유머 세대가 달라지면서 바뀌었다는 할머니 집에 대한 인식변화 27 01:27 4,107
3021040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우즈 "FEEL LIKE" 6 01:26 138
3021039 유머 선조하면 생각나는 배우는? 11 01:24 477
3021038 이슈 미야오 가원 인스타그램 업로드 01:23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