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김민석 "AI민주주의 글로벌 선도국가, 대통령도 같은 생각"
315 3
2026.03.14 10:56
315 3

'유엔 AI 허브' 한국 유치 위해 미국·스위스 방문... 트럼프 대통령, 밴스 부통령도 만나



'유엔 AI 허브(Hub, 가칭)' 유치와 관련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중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 페이스북에 "유엔 AI 허브는 오랜 생각의 산물"이라며 활동 배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 총리는 최근 만들어진 '유엔 AI 허브 유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이 K-민주주의를 넘어, 세계 AI민주주의를 이끄는 글로벌 선도국가가 되고 이재명 대통령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 한다.' 이것이 지난 대선 전부터 생각해온 일이고 대통령님과도 나눠온 생각입니다. 해야 하고, 할 수 있고, 하게 될 것입니다."

김 총리는 지난 12일 워싱턴 D.C.에 도착해 당일에는 J.D. 밴스 부통령, 다음날인 13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 그는 "유엔 AI 허브 한국 유치를 위해 뉴욕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본부 등 국제기구의 수장 대여섯 분을 만나는 숙제와, 대미 현안과 관련된 미국 고위층 몇 분을 만나는 두 가지의 숙제를 안고 온 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총리는 "해외 순방에서 돌아오시자마자 중동 대응에 몰두하시는 대통령님의 분주함을 뻔히 알면서도 나올 수밖에 없는 출장이라 마음이 편치 않았고, 게다가 내일(14일) 예정된 이해찬 전 총리님의 49재에 참석치 못하는 것이 영 마음에 걸렸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

 



 

김 총리는 "체결하면 질 것 같던 한미FTA에서 대한민국이 지지 않고 이겨내고 이익을 남긴 것이, 역으로 오늘 한미관세협상의 배경이 됐다"면서 "지금도 (한미)FTA 때처럼 어렵지만, 10년 후 결국 우리는 다시 이겨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100년 전, 10년 전의 대한민국이 아니고, 오늘의 대한민국 지도자는 100년 전, 10년 전의 대한민국 지도자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최근 정국과 관련해서는 '87년 이후 네 번의 민주정부를 거치면서 체득한 교훈'을 상기시켰다. "첫째, 무조건 시종일관 당정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흔들리거나 갈라지면 국정도 실패하고 국정의 승계도 실패한다. 둘째, 개혁의 기조 위에 중도와 보수까지 넓히고 안아야 한다"는 것이다.

김 총리는 "갈등과 분열의 결과는 정당과 정치의 수준 저하였고, 그 긴 고통의 기억이 너무 절절하다"면서 "올해 들어 이런 저런 일들을 거치며 유포되는 온갖 황당한 허위들을 바라보고, 때론 체감하면서 개인보다는 전체의 미래에 대한 긴장감이 커지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주대연합론자, 당원주권론자, 숙의민주주의론자로서의 신념을 오래 키워오며 때론 당을 흔든 사쿠라와, 때론 체포동의안 가결의 협잡과, 때론 계엄의 음모와 맞서 앞서서 싸워왔다"면서 "잘못된 것을 지금 적당히 덮어두는 찜찜함이 결국은 더 큰 화가 됨을 경험으로 배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50802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311 03.12 63,9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2,8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1,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284 이슈 [WBC] 베네수엘라 역전 홈런 현장음 12:38 74
3021283 이슈 하루 만에 조회수 300만 돌파한 어제 핑계고 12:38 94
3021282 기사/뉴스 [이슈] "소중한 벗 덕분" 손익분기점 5배 '왕사남' 1300만 돌파 12:37 105
3021281 이슈 [신이랑 법률 사무소] 하라에 나왔던 귀신 특출 배우들 1 12:36 373
3021280 이슈 야구장에서 홈런볼이나 파울볼 맨손으로 받으면 안되는 이유 .jpg 2 12:36 300
3021279 이슈 다시봐도 쌍욕나오는 서울의 봄 엔딩 1 12:35 392
3021278 이슈 [WBC] 아쿠냐 놀라운 점프력 ㄷㄷ 1 12:35 297
3021277 기사/뉴스 하하, '희귀병 극복' 딸 살리기 위해 금연 "막 살아 신께 염치 없더라"('조동아리') 7 12:33 1,207
3021276 이슈 다른 종교보다 좀 유난이 심하다 7 12:33 443
3021275 이슈 최민기(렌) 공트 셀카 업데이트🍭❤️ 3 12:31 244
3021274 이슈 진수 트윗 : 박지훈볼때마다 눈물이 고임 7 12:29 1,266
3021273 이슈 엄마한테 삼겹살 3만원치 사다 준 딸 39 12:29 2,730
3021272 이슈 ???: 전주에 엔떼피아 광장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소녀시대분들이 팬싸인회를 온거에요 근데 거기에 태연언니 친오빠한테 분이 그 장소에 오게 되었는데 저기 멀리서 봤는데 빛이 나는거에요 7 12:28 1,107
3021271 이슈 김성규 '널 떠올리면' 보컬챌린지 키키 키야 12:27 83
3021270 정치 "진심 어린 사과"…3·15 유가족 앞에서 허리 숙인 이재명 대통령 6 12:27 596
3021269 기사/뉴스 하하 "유재석 패션 완성돼..박보검과 남친룩에 끼더라"('조동아리') 1 12:26 475
3021268 기사/뉴스 유재석X지석진, 밥까지 먹여주는 '찐 우정'…하하 "실버타운 같다" 눈물 ('런닝맨') 12:25 387
3021267 유머 196cm인 레이예스 야구선수의 동료를 향한 개끼는 애교 10 12:24 1,107
3021266 기사/뉴스 송은이 “나무에 반해 김숙과 산 제주도 집, 지분 뺐다…호텔 생활 좋아”(임하룡쇼) 7 12:22 2,007
3021265 이슈 진짜 억울해서 물어봐 내가 잘못한 거야? 133 12:22 7,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