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심야괴담회 느낌” 김숙 220평 제주 집 충격적 상태, 빽가 구역질까지(예측불가)[어제TV]
2,227 5
2026.03.14 09:48
2,227 5
eGVqMd

사진=tvN ‘예측불가’ 캡처
nLdqdY

사진=tvN ‘예측불가’ 캡처

kXGfoI

사진=tvN ‘예측불가’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숙은 “제주도 집을 산 지는 14년 정도 된 것 같다. 2012년에 매매했다. 2012년에 일이 거의 없었다. 여기저기 다 잘리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있을 때 귀촌, 귀농이 한창 유행이었다. ‘나도 귀촌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집 매입 후 갑자기 바빠지면서 집을 방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숙은 집을 리모델링해 공유주택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가장 먼저 송은이를 섭외했다. 송은이는 당초 제주 집을 김숙과 반반씩 보태 마련했으나, 2017년 투자한 돈을 돌려받고 소유권을 김숙에게 이전했다.


송은이가 “그 집이 사람이 안 산 지가 제법 되지 않았어?”라고 묻자, 김숙은 “무슨 소리냐. 나랑 (친)언니랑 살았다. 언니가 21년에 이사 갔나? 최근에 살았다. 몇 년 안 됐다”라고 반박했지만, 김숙 기억과 달리 친언니는 2015년에 집에서 나온 상황이었다. 김숙 친언니는 “너무 무서웠다. 5시만 되면 깜깜하다”라고 집을 떠난 이유를 밝혔다.


운영 중인 회사 사옥을 지은 경험이 있는 송은이는 “생각했던 대로 계획을 촘촘히 세워서 해도 약간 오차가 생긴다. 그때 해결해야 할 것들이 수만 가지다. 결정해야 할 것도 수만 가지고. 넌 기본적으로 결정에 어려움이 있잖아. 가평 집 있는 거에 안에 인테리어 좀 바꾸고 네 분위기대로 갖다 놓는 거랑 차원이 다른 거다”라고 우려했다. 그러나 김숙은 “모르겠고. 자신감 있다. 거기도 집체는 있으니까 싹 내가 한 번 고쳐볼게”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공사에 앞서 김숙은 일꾼을 구했다. 체력, 재력 등을 고민한 김숙은 목수 경력 19년 차이자 가구 브랜드 CEO 13년 차인 이천희와 인테리어 사업자 등록증에 가사관리사 1급, 정리수납전문가 1급까지 보유한 빽가가 섭외됐다.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되고 빽가가 “대지랑 건평이 궁금하다”라고 묻자, 김숙은 “대지는 220평 정도다”라고 답했다. 빽가가 “조그만 집을 생각했다”라며 놀라자, 김숙은 “걱정하지 마라. 보자마자 ‘이거 50평도 안 되겠는데?’라고 생각할 거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도 “마당이 크고, 건물이 있는 평수는 소박하다”라고 거들었다. 그러나 김숙이 공사 예산을 4,000만 원이라고 언급하자 두 사람은 전문가로서 난색을 표했다.


네 사람이 1년에 20박 분양권을 합의한 가운데, 일정이 생긴 송은이를 제외한 김숙, 이천희, 빽가는 제주도 집 상태를 확인하러 갔다. 10년 만에 집에 온 김숙은 자신의 집을 찾지 못하고 당황했다. 그때 이천희는 “이 정글 안에 뭐가 있다”라며 이상함을 감지했다.


김숙의 집은 방치된 사이 마당에 나무와 풀이 자라 입구조차 찾기 힘들 정도로 정글이 된 상태였다. 거미줄을 우산으로 걷어가며 입구를 따라 들어간 빽가는 “지금 프로그램 2개 떠오른다. ‘정글의 법칙’하고 ‘심야괴담회’”라고 말했다. 집주인 김숙도 “근데 이거 정글보다 더 심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집 전체는 곰팡이로 가득 차 악취가 진동했고, 천장도 대부분 무너진 상태였다. 김숙은 어이없는 상황에 실성한 듯 웃음을 터트렸고, 빽가는 “너무 싫다. 안 하면 안 되나. 이것보다 심각한 건 본 적이 없다”라고 기겁했다. 이천희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긴 흉가 같다. 귀신 나올 것 같다. 저 이런 집 처음 들어와 본다”라고 질색했다.


세 사람은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집에서 탈출했다. 급기야 비위가 약한 빽가는 구역질까지 했다. 이천희는 “(우리 말고) 다른 사람 없나. 정글을 다녀온 사람이나”라며 말했다. 식당에서 빽가는 화장실에 가는 척 나와 도주를 시도했으나 다음 회 예고에서 김숙에게 잡혀 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https://v.daum.net/v/202603140612066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94 03.12 53,9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8,9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6,1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506 이슈 오늘자 봄동비빔밥부터 디저트까지 다 준 음중 역조공 15:15 264
3020505 이슈 인스타에서 예쁘다, 안예쁘다로 나뉘는 여자 얼굴.jpg 9 15:14 382
3020504 유머 스트레스 받을때는 이렇게하자 15:13 109
3020503 이슈 피부관리법 알려준다는 40대 남자 동안 의사..................ytb 2 15:10 746
3020502 이슈 프로랑 붙는 아마추어 과연 결과는?! 15:10 118
3020501 이슈 의외로 꽤 있다는 면접 후기..jpg 23 15:06 2,073
3020500 이슈 박지훈 비스테이지 업데이트 7 15:05 713
3020499 기사/뉴스 [단독]‘남양주 살인’ 여성 피해자, 스마트 워치 지급받아…가해자는 ‘고위험군’ 분류 15 15:05 1,054
3020498 이슈 핫게 나혼산에 나온 명탐정 코난 극장판이 문제인 이유.jpg 34 15:03 2,341
3020497 이슈 요즘 한국 청소년 문학 책표지 24 15:03 1,112
3020496 유머 아는 욕이 없다 15:01 301
3020495 이슈 키즈 댄서들 댓츠노노 챌린지 5 14:59 357
3020494 유머 동기가 내 이모티콘 손민수해서 기분 나쁨 16 14:58 1,608
3020493 이슈 쌩얼 상태의 수컷 원앙 28 14:57 1,871
3020492 이슈 한번에 훅 갔다가 개같이 부활한 업체.jpg 16 14:56 3,688
3020491 유머 손과 팔근육으로 폴타는 폴댄서 ㄷㄷㄷ 7 14:55 951
3020490 유머 ??? : 손키스 피하기 14:54 246
3020489 이슈 어제자 제베원 앵콜콘 리더 성한빈 소감 전문.jpg 4 14:54 1,001
3020488 이슈 약 10년전에 유행했던 2900원 식빵전문점 24 14:53 2,452
3020487 유머 조선시대 부적을 요즘말로 바꾸어보았다! 3 14:53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