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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폐가 된 제주도 220평 집 충격적 상태..."'심야괴담회' 같아" ('예측불가')

무명의 더쿠 | 03-13 | 조회 수 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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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제주도에 집을 산 이유에 대해 "2012년에 일이 거의 없었다. 여기저기 잘려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일 때 귀촌, 귀농이 한창 유행했다. 그래서 나도 귀촌을 해야겠다 싶었다"며 "제주도를 한번 내려갔는데 괜찮은 거 같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숙은 "집 사고 나서 희한하게 너무 바빠졌다. 관리할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감당이 안 됐다. '내려가야 하는데' 하면서 방치됐다"며 "더 이상 미루면 안되겠다 싶다. 지금이 딱인 거 같아 시작하려 한다"며 "좋은 친구들이 있다면 같이 그 집을 공유하면 좋겠다. 사실 저는 혼자 할 수 있지만 일의 효율성을 위해 든든한 한 분을 불렀다"고 제주도 집을 고치기 위해 송은이를 꼬셨다.


김숙이 바빠지면서 김숙의 친언니가 제주 집을 살았지만 2015년에 이사를 했다고. 이사한 이유에 대해 김숙의 언니는 "너무 무서웠다. 5시만 되면 깜깜했다. 거기 진짜 무섭다"고 질색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김숙의 언니는 집을 고치는 건 찬성이라고. 언니는 "거기가 위치가 좋다. 오래된 나무가 있는데 금액을 따질 수 없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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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송은이는 "상암동에 우리가 건물을 짓지 않았냐. 진짜 그때 힘들었다. 생각했던 대로 계획을 촘촘히 세워서 해도 약간 오차가 생긴다. 그때 해결해야 할 것, 걱정해야 할 것들이 수만 가지다. 넌 결정에 어려움이 있지 않냐"며 김숙을 걱정했다. 그러나 김숙은 "내가 한번 고쳐보겠다"고 호기롭게 나섰다.


이에 김숙은 공사를 도와줄 일꾼들을 찾아 나섰다.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은 목수로 변신한 배우 이천희. 이어 펜싱선수 김준호, 인테리어 사업자 자격증까지 있는 빽가 등을 만나 면접을 봤다.


공유 주택인 만큼 공사비도 나눠야 했다. 김숙은 라미란에게 "얼마까지 공사비 낼 수 있냐"고 물었고 고민하던 라미란은 "2,000만 원 정도는 가능하지 않나 싶다"고 쿨하게 약속했다.


송은이는 김숙이 걱정돼 홀로 제주도 임장에 나섰다. 동네 주민은 뱀이 나올 수도 있다며 "장화 안 신었냐. 장화 신어야 한다"고 밝혀 송은이를 놀라게 했다.


일꾼으로 나선 빽가는 "방이 몇 개냐"고 물었지만 김숙은 "처음에는 방이 3개였는데 한쪽이 무너졌나?"라고 얘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지는 220평이지만 김숙이 생각하는 공사 예산은 4천만 원이라고. 이천희는 "제주도를 올라가는 순간 모든 일꾼들은 페이가 올라가는데 4,000만 원에는 절대 안 될 거 같다"고 난색을 표했다.


공사를 위해 10년 만에 이천희, 빽가와 함께 현장 답사에 나선 김숙. 10년 만에 오는 길에 김숙은 자신의 집도 찾지 못했다. 아무도 관리하지 않아 울창한 정글이 된 김숙의 집. 김숙의 집은 흉가에 버금가는 상태였다. 김숙의 집을 본 빽가는 "지금 프로그램 2개 떠오른다. '정글의 법칙'이랑 심야괴담회"라며 질색했다. 이천희 역시 "흉가 체험하는 거 같다"며 조심스럽게 들어갔다.


하지만 곰팡이로 가득한 내부는 충격 그 자체였다. 덤덤했던 김숙도 바닥재마저 녹은 주방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우주 기자



https://v.daum.net/v/2026031323422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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