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조국 "검찰도 돈 받고 사건 덮어…정성호, 다른 국가기관 모욕"
687 18
2026.03.13 21:32
687 18

 


"檢 보완수사권 근거로 타당치 않아…형소법 개정 대립"
"정부·여당 보완수사권·전건송치 등에 답해야"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3일 검사의 보완수사권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돈 받고 사건을 덮어도 해결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발언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향해 "다른 국가기관에 대한 모욕으로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 장관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돈 받고 사건 덮는 자는 검찰에도 있었다"며 "이런 비리에 대한 감찰·징계·수사는 당연히 필요한데 이를 바로 검사의 보완수사권 인정의 근거로 삼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앞서 정 장관은 전날(12일) 공개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증거를 보완하라고 하지 못한다는 것은 수사 과정을 아무도 지켜보지 못한다는 의미"라며 "그렇게 되면 사건을 누군가 돈 받고 덮어버리는 것도 해결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공소청 출범 이후에도 검사의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해석된다.

 

 

조 대표는 정 장관의 이같은 입장에 대해 "향후 예정된 형사소송법 개정에서 중대한 대립이 있음이 확인된다"며 "현재 정부·여당 법안 관련 대립은 바로 이점이 분명하지 않은 데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검사의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면 어느 요건, 범위에서 필요하다고 분명히 말해야 한다"며 "그래야 생산적 논의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이(전건송치 등)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고, 정부·여당은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은 검사의 보완수사권 인정 여부, 인정 요건과 범위 그리고 전건송치 부활 여부에 대해 답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세정 기자 (liminalline@news1.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82369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387 13:30 11,3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0,8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1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1,7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951 이슈 3월에는 미국 주식을 사라는 126만 경제 유튜버...jpg 23 22:43 1,945
3019950 유머 한반도 유전자 미친 것 같아 10 22:42 1,653
3019949 이슈 콘서트 무대 조회수 400만 돌파한 있지(ITZY) 대추노노 (+ 관련 스케줄) 3 22:40 405
3019948 유머 얼마나 성공하고 싶은지 감도 안오는 정호영쉐프.jpg 10 22:40 1,087
3019947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권진아 "Lonely Night" 22:39 43
3019946 이슈 감동과 여운이 오래 남았던 무도 특집.jpg 7 22:38 796
3019945 기사/뉴스 독일 총리 “미국, 러 원유 제재 완화는 잘못” 3 22:38 191
3019944 정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민심의 척도'라고 말한 딴지에서 올라오는 글 14 22:37 555
3019943 이슈 5살아들의 유튜브 검색 이력을 보고 충격받은 일본 엄마 35 22:37 2,527
3019942 유머 신하들: 세종대왕은 하늘에 빌어라!! 우우우!!!! / 세종대왕 : 니들 계산이 틀린거잖아 ㅡㅡ 1 22:35 644
3019941 이슈 [2026 WBC 팀 코리아 넥스트매치🇰🇷] ▶3월 14일(토) 7:30 AM vs 도미니카 공화국 (🚩마이애미) 5 22:35 393
3019940 이슈 월세를 24개월까지 밀려 봤다는 배우 16 22:34 3,171
3019939 이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오는 과자 2종.jpg 6 22:34 1,065
3019938 팁/유용/추천 낮밤까지 바꿔버리는 갤럭시 기능 ㄷㄷ 10 22:34 1,369
3019937 유머 외국 아빠들 비밀모임! 1 22:34 437
3019936 이슈 평단 역시 박지훈의 연기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일부 영화 평론가들은 “단종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새로운 세대의 감정 언어로 표현해낸 인상적인 연기”라고 평가하며 그를 ‘2026년 한국 영화계의 가장 의미 있는 발견’ 가운데 하나로 꼽고 있다. 14 22:33 594
3019935 이슈 미우미우 아이템 9종 착용하고 입국한 투바투 연준 9 22:33 1,083
3019934 이슈 13년전 오늘 발매된, 태연 "그리고 하나" 1 22:32 67
3019933 이슈 '아빠뻘' 남편 손에 죽은 19살 베트남 신부…죽기 전 편지에 "원망 안해"[뉴스속오늘] 20 22:31 1,545
3019932 이슈 자길 버리고 간 아빠(주인) 목소리 듣고 우는 강아지ㅠㅠㅠㅠㅠ 21 22:30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