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한번 패줘? 독사 같은 계집"…목사 딸의 가혹행위 증언
922 4
2026.03.13 21:27
922 4

https://youtu.be/7d86oHaNDJA?si=uAeXedztQeILZXAD




구원파 계열 기쁜소식선교회는 국제청소년연합 말고도 그라시아스 합창단이란 단체를 운영했습니다.

합창단 단장은 교단 창립자 박옥수 목사의 딸 박은숙 씨였습니다.

[JTBC '뉴스룸'/2024년 5월 16일 : 인천의 한 교회에서 10대 여고생이 숨졌습니다. 몸에는 멍이 있었고 두 손목에는 묶인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지난 2024년, 합창단이 쓰는 방에서 19살 여고생이 숨졌습니다.

단장 박 씨에게 학대받은 사실이 확인됐고 지난 1월, 대법원은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두려워 숨죽였던 폭행 피해자들이 세상에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A씨/박은숙 폭행 피해자 : 누군가 한 명은 죽어야 세상에 이 일이 다 까발려질 수 있다. 그게 저희가 항상 하던 말이었어요. 아이가 정말로 죽은 거예요.]

[B씨/박은숙 폭행 피해자 : 단장 방 2층. 뉴스에도 많이 나왔던 그 방이에요. 자기가 발로 차다 차다 걷어차고 때리거나 숨 못 쉬고 숨 넘어가는데도 계속 차다가 이제 자기가 지친 거야.]

[C씨/박은숙 폭행 피해자 : 머리통을 그냥 잡는 게 아니고 제 머리카락을 두 바퀴 휘어잡아서 잡아끌고 거기 거실이 좀 넓거든요. 거기를 수십 차례 끌고 뱅뱅 돌았어요.]

[A씨/박은숙 폭행 피해자 : 단장이 자기가 가르친 그 호흡 방식이 있는데 그걸 그대로 잘 해내지 못했을 때 항상 이렇게 방으로 끌고 가서 막 팼거든요.]

[박은숙/2023년 7월 : 대답 또 안 하네? 네 왜 말할 때 대답 안 하고 인상 써? 일로 와! 뭘 꼬라봐? XX야 눈깔도 한번 패줘? 독사 같은 계집.]

[C씨/박은숙 폭행 피해자 : 사람이 그렇게 정신 맞고 있는데 정신이 없는데 자기가 무슨 얘기를 했는데 바로 대답을 안 하면 대답 안 한다고 계속 때리는 거예요.]

피해자들은 지난해에야 박 씨를 고소했고,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한 때 신으로 믿었던 사람은 어쩌면 신과 가장 멀리 있었습니다.


최광일 PD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8282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307 03.12 61,0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2,1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1,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077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1 06:59 55
3021076 유머 엄마 손 잡고 가자 어떤 게 엄마 손이게? 2 06:54 477
3021075 유머 딸 아빠와 아들 아빠의 온도차이 2 06:51 536
3021074 유머 비행기에서 처음보는 할부지가 너무 좋음 5 06:47 823
3021073 이슈 마트엔 절대 없는 '무지개 계란'의 정체 🥚 1 06:44 919
3021072 이슈 털많은 댕댕이가 금손집사를 만나면 4 06:42 444
3021071 이슈 반에서 제일 소심한 친구에게 중요한 종이뽑기를 시킨 선생님 2 06:29 836
3021070 이슈 우리가 스웨트셔츠를 맨투맨이라고 부르는 이유 15 06:28 1,497
3021069 유머 12년이 지났지만 꾸준한 상속자들 국룰 밈 4 05:54 1,487
3021068 기사/뉴스 [속보] 전쟁 일으킨 트럼프, 이번엔 한국에 파병 요구 137 05:25 10,436
3021067 이슈 X세대가 사랑했던 패션 2 05:24 1,231
3021066 유머 주인 믿고 꿀잠 중인 말 3 05:17 835
3021065 이슈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김길리의 날 들이밀기 16 04:50 2,023
302106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0편 2 04:44 255
3021063 이슈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김길리 여자 1000m 금메달 10 04:43 1,222
3021062 기사/뉴스 [단독] "발달장애 동생, 연애할 수 있을까?"…고혜린 PD가 늦기 전에 시작한 이야기 ('몽글상담소' 인터뷰①) 3 03:58 1,709
3021061 유머 당황스러운 치과 몰래카메라.gif 7 03:52 2,418
3021060 유머 옛날에 밤에 유리창에 많이 보였던거 14 03:45 3,316
3021059 정보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임종언 남자1500m 금메달 10 03:43 1,433
3021058 이슈 미쓰에이 페이 근황 jpg 20 03:36 6,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