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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지역 장동혁 지역구에서도 국민의힘 못마땅

무명의 더쿠 | 03-13 | 조회 수 632

https://youtu.be/iHzD2cASRo4?si=uru4JchvZgPITWzz



현재 광역단체장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인 충청권.

불과 4년 전엔 더불어민주당 차지였던 만큼 스윙보터 지역으로 꼽힙니다.

먼저 장동혁 대표의 지역구로 보수세가 강한 충남 보령을 가봤습니다.

[한문전/택시기사 (충남 보령시)]
"똘똘 뭉쳐서 여당을 견제라든가 이런 힘을 보여줘야 하는데 자기들끼리 집안싸움을 하다 보니까 자꾸 회의를 느끼고…"


[이근기/시장 상인 (충남 보령시)]
"윤어게인 뭐 윤석열 이쪽으로 막 기우니까 장 대표가 당 대표니까 보기 싫어서 뭐 행사 같은 거 뭐 지원금도 '야 끊어버리자' 뭐 이런 식으로라든지 농담도 또 하고…"

다만 장 대표의 당내 입지가 약해서 그렇다는 동정론도 있었습니다.

[최석식/시장 상인 (충남 서천군)]
"같이 하는 분들이 뜻이 안 맞으니까 지금 그분(장동혁)도 또 힘들어 하잖아요. 나는 진짜로 그분 찍었지만은 그건 어떻게 보면 불쌍하고…"

윤석열 정부 시절, 여당이던 국민의힘을 지지했던 대전 시민은 허탈하다고 했습니다.

[김광연/시장 상인 (대전 동구)]
"너무 힘을 너무 실어줬다 보니까 자빠졌어요. 국민들 그냥 발목을 잡아버리는 바람에 좀 실망이 크죠."

그 실망 때문인지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시장 상인 (충남 서천군)]
"대통령이 나서서 일을 이렇게 하는 정부는 되게 오랜만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게 과정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게 정상으로 돌아오기 위한…"

충남·대전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김영길/시장 상인 (충남 보령시)]
"위에서만 이해관계에 따라서 딱 하려다 보니까 나하고는 관계가 먼 이야기야 이런 얘기가 나온다고요."

[시민 (대전 둔산동)]
"답답하죠 그냥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아 이게 좋다' 싶으면 밀고 가야지."

오늘 발표된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충청권 10명 중 7명은 이재명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52%, 국민의힘이 16%로 나왔습니다.




MBC뉴스 김현지 기자

영상취재: 강재훈 / 영상편집: 우성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8604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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