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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은 '마약 공장'이었다...필로폰·엑스터시 알약 4000정 찍어낸 외국인

무명의 더쿠 | 03-13 | 조회 수 2498

경찰이 A 씨로부터 압수한 마약 원료 (서울 강동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경찰이 A 씨로부터 압수한 마약 원료 (서울 강동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파이낸셜뉴스] 주거지에 마약 제조 장비를 설치하고 필로폰과 MDMA(일명 엑스터시)를 혼합한 알약 형태의 마약을 만들어 유통한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외국 국적 30대 A씨를 검거해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해외에 있는 불상자와 공모해 지난 1월 말부터 지난 6일까지 부산의 한 주택에 알약 타정기(정제 압축기)를 설치하고 분말 상태의 마약 원료를 일정 비율로 혼합해 알약 형태의 마약을 제조한 뒤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불상의 경로로 배송받은 분말 마약 원료를 섞어 정제 형태의 마약을 만든 뒤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도·소매 유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마약 유통 첩보를 입수하고 추적 끝에 A씨를 검거했으며 수색 과정에서 주거지에 설치된 알약 타정기 등 마약 제조 장비와 함께 정제 형태 마약 4000정(약 2㎏)과 가루 형태 마약 1.3㎏ 등 총 3.3㎏의 마약류를 압수했다. 


https://naver.me/5HyDfB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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