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감 겨우 19%...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인 47%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20%로 내려앉으며 양당 격차가 27%포인트(p)까지 벌어졌다.
한국갤럽은 "지난해 8월 중순부터 민주당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초중반 구도가 지속되다가 최근 한 달 사이 양당 격차가 점점 커졌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9월 민주당이 42%, 국민의힘이 24%로 18%p였던 격차는 이달 들어 27%p로 확대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1월 26%를 기록한 이후 내리막을 걸어 20%선까지 밀렸다. 배현진 의원 징계 내홍, 장동혁 대표의 잇단 발언 논란 등이 이탈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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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호감도에서도 양당의 온도 차는 컸다. 민주당은 호감 50%, 비호감 39%로 호감이 우세했다. 국민의힘은 호감 19%, 비호감 70%로 비호감이 압도적이었다. 2022년 대선 직후 41%였던 국민의힘 호감도는 이후 지속 하락해 현재 19%까지 떨어진 상태다. 중도층에서 국민의힘 호감도는 15%에 불과했고, 40대에서는 10%로 최저를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은 호감 25%, 비호감 60%였고, 개혁신당은 호감 9%, 비호감 76%로 주요 정당 중 가장 낮은 호감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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