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韓 여자농구 '대이변' 일냈다! '세계랭킹 8위' 나이지리아 잡았다!…77-60 17점 차 대승,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보인다!
432 12
2026.03.13 13:49
432 12



(MHN 박찬기 기자)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기적을 썼다. 강호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투혼을 발휘하며 기적 같은 승리를 거뒀다.

한국(세계랭킹 15위)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의 아스트로발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2026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77-60, 17점 차 대승을 거뒀다.

하루 전, 독일에게 49-76, 27점 차 대패를 당한 한국은 강호 나이지리아를 상대로도 열세로 평가되며 고전이 예상됐다. 독일은 세계랭킹 12위인 반면, 나이지리아는 8위로 한 단계 더 강력한 상대이기 때문.



하지만 한국은 그 어느 때보다 똘똘 뭉쳐 단단한 조직력으로 거함 나이지리아를 무너트렸다. 박지현(뉴질랜드 토코마나와)이 2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강이슬(청주 KB스타즈)이 3점슛 5개 포함 20점 3어시스트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박지수(KB 스타즈)는 11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으로 국보 센터답게 골밑을 지배했다.

신장 차이로 인해 높이에선 밀렸으나, 강력한 수비가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33-48로 리바운드에서 15개가 열세였으나, 나이지리아의 야투율을 35.5%로 묶으며 수비에서 투지를 발휘했다.

1쿼터 나이지리아에 리드를 내주며 시작했지만 14-16으로 뒤진 쿼터 막판, 박지현의 3점포가 터지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계속해서 리드를 뺏기지 않으며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3쿼터 한 때, 한국은 나이지리아의 거센 추격에 휘말리며 2~3점 차까지 쫓기기도 했다. 하지만 위기 때마다 박지현과 강이슬의 3점슛이 터지면서 다시 도망쳤다. 그렇게 경기 종료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리드를 지켜낸 한국은 값진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진출 가능성을 살려냈다.

이번 대회는 총 24개 팀이 6개국씩 4조로 나뉜 뒤 프랑스 발뢰르반, 중국 우한,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튀르키예 이스탄불 등으로 흩어져 격돌한다. 한국은 독일,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필리핀(39위), 프랑스(3위)와 경쟁한다.

독일과 나이지리아가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한국은 남은 4팀 중 2위 안에 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쉽진 않지만 나이지리아를 잡아내면서 자신감과 분위기가 오른 만큼 충분히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만약 한국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면 1964년부터 2026년까지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



사진=FIBA

(MHN) 박찬기 chan13@mhnse.com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445/0000391310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78 03.12 43,5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0,8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6,4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1,1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850 정보 바가지 주유소 신고하라더니 직접 신고채널 알려주는 이재명 21:21 65
3019849 이슈 결혼식 가방순이 하러 가서 축의대 사람이랑 경쟁하는 펭수 21:21 73
3019848 이슈 '건물주' 하정우VS 심은경,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의 첫만남 21:20 89
3019847 기사/뉴스 ‘꼴찌의 반란’ 삼성화재, 2위 현대캐피탈 잡고 13연패 악몽 탈출...대한항공 정규리그 1위 확정 [MD천안] 21:20 28
3019846 이슈 동해=한국해, 독일서 발견된 18세기 지도, 강원도에 사는 독일인 유디트 씨, 퓌르스텐베르크 도자기 박물관서 발견, 인스타그램으로 존재 알려, 2 21:20 163
3019845 이슈 원덬 선정 돌판 레전드 칼군무인데 "엥 이게 뭔데" 하다가도 영상 보는 순간 납득 가능함 4 21:19 421
3019844 유머 아빠를 지켜주고 싶었던 든든한 첫째 딸 7 21:18 530
3019843 기사/뉴스 인권위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의무화 정책 재검토해야" 3 21:18 155
3019842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검찰 ‘보완수사’ 폐지시 억울함 호소할 곳 잃게 될 것” 우려 2 21:16 263
3019841 유머 튀르키예에 있다는 신기한 자판기 2 21:16 458
3019840 이슈 엄마가 씻겼을 때 vs 아빠가 씻겼을 때 2 21:15 756
3019839 이슈 ㅈㄴ완벽하게생겨서뭐말이안나오네.......twt 4 21:15 794
3019838 팁/유용/추천 월클 타투이스트가 청소년 타투를 반대하는 이유 4 21:14 870
3019837 이슈 올데프 베일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루이비통) 1 21:14 284
3019836 이슈 전생에 이구아나였을 것 같은 사람 21:13 128
3019835 이슈 NCT WISH 위시 재희 사쿠야 : 배틀댄스 🕺🕺 2 21:13 139
3019834 이슈 아들과 손녀를 대하는 할아버지의 온도차 21:13 590
3019833 유머 합격시켜라 진짜.... 한사람의 인생이 무너지고 있다 1 21:12 1,820
3019832 이슈 오일 콜센터 생김ㅋㅋㅋㅋㅋㅋㅋ 31 21:12 1,931
3019831 이슈 왕사남 흥행에 숟가락 얹기 -평창편- 2 21:11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