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실적 발표 자리에서 ASUS의 한 임원이, 애플의 새롭고 값이 낮은 맥북 네오가 PC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고 밝혔다(PCMag 보도).
미국에서 맥북 네오는 599달러, 대학생용은 499달러부터 살 수 있다.
ASUS의 재무 책임자인 닉 우는 “그동안 애플 제품은 언제나 비싼 값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렇게 값이 싼 제품을 내놓은 건 시장 전체에 큰 놀라움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그의 말은 통역을 통해 영어로 옮겨졌다.
우 CFO는 맥북 네오가 RAM 8GB 등 일부 사양에서 제한이 있어 일부 앱의 사용에는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유튜버이자 리뷰어인 패트릭 토마소(Patrick Tomasso)는 이 노트북으로 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와 파이널 컷 프로(Final Cut Pro)에서 4K 영상을 재생하고, 어도비 라이트룸(Adobe Lightroom)으로 사진을 편집, 구글 크롬(Google Chrome)에서 여러 탭을 동시에 열어 사용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문제없이 수행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대부분의 리뷰가 맥북 네오의 성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 “애플이 맥북 네오를 주로 영상이나 글을 보고 듣는 용도, 즉 태블릿과 비슷한 방향으로 내놓은 듯하다”고 덧붙였다.
“물론 일을 하는 데 못 쓸 이유는 없지만, 기기 성능과 사용자 느낌을 따져보면 일반 제품들과는 꽤 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그는 PC 업계가 맥북 네오의 등장을 대단히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MS, 인텔, AMD 같은 부품 회사뿐 아니라 모든 PC 제조사가 이 제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업계 전반이 애플과 견줄 새 제품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후략)
https://www.macrumors.com/2026/03/10/asus-executive-says-macbook-neo-is-a-shock/

실제로 실발매 후 대박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