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학원 고시' 줄섰다…상위 1% 목매는 韓
1,099 8
2026.03.13 09:26
1,099 8
“4수 끝에 드디어 합격 통보를 받았어요.” 지난 20일 서울 대치동에서 만난 한 학부모는 “매번 한 자릿수 점수를 받다가 이번에 40점대를 받아 합격했다”며 “기쁘면서도 얼떨떨하다”고 했다. 수험생은 예비 초교 4학년. 초교 때부터 고교 수학 선행 심화 학습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H수학학원 레벨테스트 얘기다.

초교생 학부모 사이에선 해당 학원에 다니느냐가 학생의 수준을 확인하는 ‘지표’가 된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H학원 전국 지점에서 초교 2~3학년을 대상으로 동시에 치른 시험에 각각 9232명, 5712명이 도전했다. 2월 시험에선 약 37%의 학생만 학원에 다닐 자격을 얻었다.

중간만 해도 먹고살 수 있는 시대가 지났다는 불안감이 사교육 시장을 키우고 있다. 저성장 국면에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빠르게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 상위 1% 인재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인식에 많은 학부모가 ‘과열 경쟁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 사교육비 지출 격차가 교실 내 학업 격차로 이어지고, 이는 또다시 소득 격차로 연결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22392131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67 04.24 26,9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3,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5,3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5,0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3,9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6,2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172 유머 “너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 근황 2 15:40 712
3054171 유머 배달원으로 코스프레하고 등산하는 일본인 2 15:39 599
3054170 이슈 지난주 금요일에 생명대사 위촉식에서 NCT 도영만난 얘기하는 윤두준 1 15:38 232
3054169 유머 우리 빵티 뿌립시다 <<모자무싸 영화판 존나리얼하게 그리네 5 15:38 479
3054168 이슈 미용전문 피부과 저격한 SNL 19 15:36 1,624
3054167 이슈 트럼프 본인 sns에 총기범인 사진 업로드 4 15:36 752
3054166 기사/뉴스 미 외교수장 어디 갔나 했더니…협상장 안 가고 트럼프 곁에 1 15:29 656
3054165 이슈 투어스 도훈이랑 진짜로 만난 인스타에서 화제였던 도훈 닮은 애기 4 15:28 941
3054164 유머 원덬이도 받고싶은 염혜란 역조공 32 15:27 2,530
3054163 유머 경주의 난임전문 유명 한의원에 다녀온 사람들의 썰.. 17 15:27 3,640
3054162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고자질 정치한다는 심리학자 38 15:26 2,005
3054161 이슈 라스베이거스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인당 3만원짜리 샐러드 2 15:24 1,985
3054160 이슈 슈퍼주니어 동해가 20년묵혔다가 집대성나와서 푼 썰 ㅋㅋㅋㅋ 6 15:23 1,867
3054159 기사/뉴스 “이정후, 거만해 보일 정도로 영어 실력 늘었어” 바이텔로 감독의 미소 [현장인터뷰] 15:23 473
3054158 이슈 김도연 인스타그램 업로드 2 15:21 493
3054157 유머 망한 영화 무대인사 대기실 분위기.twt (ft.모자무싸) 10 15:19 1,586
3054156 유머 마사지 받는 고양이🐱 4 15:14 733
3054155 유머 아내는 예전에 자주 "사라져 없어지고 싶다" 같은 말을 했지만 13 15:13 3,276
3054154 이슈 한손으로 얼굴 가려지는 소두 푸바오.jpg (이제 푸 얼굴 크다고 놀리지 마로라) 24 15:13 1,556
3054153 유머 빈집털이 들어갔는데 주인이 '게이 최종 병기' 15 15:13 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