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학원 고시' 줄섰다…상위 1% 목매는 韓
1,018 8
2026.03.13 09:26
1,018 8
“4수 끝에 드디어 합격 통보를 받았어요.” 지난 20일 서울 대치동에서 만난 한 학부모는 “매번 한 자릿수 점수를 받다가 이번에 40점대를 받아 합격했다”며 “기쁘면서도 얼떨떨하다”고 했다. 수험생은 예비 초교 4학년. 초교 때부터 고교 수학 선행 심화 학습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H수학학원 레벨테스트 얘기다.

초교생 학부모 사이에선 해당 학원에 다니느냐가 학생의 수준을 확인하는 ‘지표’가 된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H학원 전국 지점에서 초교 2~3학년을 대상으로 동시에 치른 시험에 각각 9232명, 5712명이 도전했다. 2월 시험에선 약 37%의 학생만 학원에 다닐 자격을 얻었다.

중간만 해도 먹고살 수 있는 시대가 지났다는 불안감이 사교육 시장을 키우고 있다. 저성장 국면에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빠르게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 상위 1% 인재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인식에 많은 학부모가 ‘과열 경쟁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 사교육비 지출 격차가 교실 내 학업 격차로 이어지고, 이는 또다시 소득 격차로 연결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22392131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웨이크메이크💗 웨이크메이크 헬로키티 블랙 에디션 NEW 쉬어 멀티 팔레트 체험단 모집! 481 00:05 22,3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7,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1,7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6,9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8,5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188 이슈 후각 진짜 예민하다는 니콜 키드먼이 세상에서 향기 제일 좋다고 극찬한 연예인 12:18 6
3019187 유머 우리 첨지 대만고양이 이겼습니다 12:18 51
3019186 기사/뉴스 [단독] 알파드라이브원 상원·씬롱, ‘놀토’ 이어 ‘놀목’ 출격 12:17 123
3019185 기사/뉴스 허경환, '놀뭐' 고정 확정→첫 녹화서 '큰절'…"해냈다 아닙니까" 2 12:16 165
3019184 기사/뉴스 “무정차 민폐” vs “뜻밖의 대목”···BTS 공연 앞둔 광화문, 엇갈린 반응 2 12:15 135
3019183 이슈 90년대생들 초딩때 디지몬 보면서 희열+오열했던 장면 1위.jpg 12:15 95
3019182 기사/뉴스 박명수, 前 충주맨 김선태 대박에 씁쓸 “하와수는 10만도 안돼”(라디오쇼) 4 12:14 546
3019181 이슈 박보검 샐러디 방금 뜬 뉴짤.jpg 5 12:14 477
3019180 유머 짐볼의 재미를 알아버린 말(경주마) 3 12:12 245
3019179 정보 국립중앙박물관 3/16 월요일부터 9시 30분에 개관 5 12:11 891
3019178 이슈 [먼작귀] 게임 치이카와포켓에서 4월에 출시한다는 새 공식굿즈 4 12:10 380
3019177 기사/뉴스 "네일 받고 피 철철" AI사진으로 돈 뜯으려던 20대 외국인 송치 18 12:09 1,221
3019176 유머 <월레스와 그로밋> 영국 아카데미 어워즈 레드카펫 14 12:09 639
3019175 기사/뉴스 음반 훔쳐간 고교생 처벌 원치 않은 주인 1 12:08 504
3019174 정치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국정조사' 요구서에 빠진 정청래 이름? 7 12:06 217
3019173 유머 사극으로 한국역사 배우다 혼란에 빠진 일본인 13 12:05 1,332
3019172 이슈 김민주, '5살 연상' 가수와 각별한 관계…"하루 종일 같이 있어"('살롱드립') 10 12:04 2,158
3019171 이슈 회사 옮기고 팬들 행복해 보인다는 그룹.jpg 2 12:03 1,448
3019170 이슈 변우석 x NH농협 촬영 비하인드 필름 🎬✨ 2 12:01 147
3019169 유머 집사가 재채기 했다고 뾰족눈으로 눈치 주는 고양이 11 12:01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