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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이정후 "결국 같은 프로 선수, 후회 없도록 모든 것 쏟겠다"[WBC]

무명의 더쿠 | 09:23 | 조회 수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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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뉴스1) 서장원 기자 = 도미니카공화국과 결전을 앞둔 한국 야구 대표팀 주장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후회가 남지 않도록 모든 걸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해 "TV에서만 보던 선수들과 경기해 주눅들 수 있지만, 같은 프로야구 선수라는건 변함 없다. 선수들에게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싸우자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14일 오전 7시30분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을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상 열세인 한국이 '언더독'으로 평가받지만 단판 토너먼트의 특성상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전날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이정후는 "미국이지만 도미니카공화국의 홈 구장처럼 느껴졌다. 압도적 분위기에서 어떻게 우리 플레이를 하느냐도 중요할 것 같다. 전력 분석 통해 잘 준비해서 내일 우리만의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직관에 이어 이날 훈련 전에는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의 타격 훈련을 유심히 바라보기도 했다.


이정후는 "미국에서도 원정 경기를 가면 상대 선수들의 프리배팅을 보곤 한다. 좋은 선수들이 어떻게 타격하는지 궁금한 건 누구나 똑같다. 그런 마음으로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3년 전 WBC에도 참가했던 이정후는 이번 대회에는 주장을 맡아 달라진 성적을 이끌고 있다.


이정후는 "3년 전에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고, 올해도 마찬가지"라면서 "지금 멤버들에게 운이 더 따라온 것 같다. 기운도 좋다. 젊은 팀이 됐기에 경험과 관록보다는 패기와 기세로 경기하고 있는데, 기운이 좋아 이 자리에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내일은 고등학생과 성인이 붙는 게 아니라 성인 대 성인으로 붙는 경기"라면서 "항상 경기 전에 후회남지 않도록 싸우자고 강조한다. 동료들에게도 이 말을 해주고 싶다. 후회없이 한다면 결과가 어떻든 받아들일 수 있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https://naver.me/GHLgzN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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