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d7LQw10Rjc
◀ 앵 커 ▶
이재명 대통령의 충북 방문을 하루 앞두고 여당의 충북지사 후보들이 오늘(12) 총출동했습니다.
지역 현안을 국정 과제로 넣어달라는 제안과 핵심 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는데요.
본 경선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돋보이려는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설 연휴 전 충주를 방문한 지 한 달 만에 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충북을 찾는 건 타운홀 미팅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충북도민들의 바람을 직접 듣는 자리인데, 하루 앞서 여당의 충북지사 후보들이 잇따라 언론 앞에 섰습니다.
먼저 송기섭 예비후보는 충북특별자치도 설치, 광역급행철도 JTX·CTX 조기 착공, 김포공항 기능 청주공항 이전 등을 국정 과제에 반영해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또 진천군이 최초로 시행한 통합돌봄 서비스가 이 대통령의 노인 공약 1호였다며, 연을 부각시키기도 했습니다.
◀ SYNC ▶ 송기섭 충북지사 예비후보(민주당)
"대통령님의 국정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행정가로서 충북의 미래를 바꿀 10가지 핵심 정책을 국정 과제로 채택해 주실 것을 정중히 건의드립니다."
노영민 예비후보는 수도권의 의료 독점 문제를 지적하며, 중입자 가속기 도입을 중심으로 한 의료 복합 클러스터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비와 민자 등 6천억 원을 오송에 투입해 암 치료와 연구 개발, 의료관광이 결합된 국가 의료 거점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SYNC ▶ 노영민 충북지사 예비후보(민주당)
"대통령 비서실장 시절 오창에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를 기획하고 유치해낸 경험과 중앙정부와의 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이 사업을 국가 산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어 신용한 예비후보는 정책 1호 공약으로 미래 일자리 창출과 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한 '창업특별도 충북'을 발표했습니다.
창업펀드 확대와 '실패 스펙' 제도, 지역 정착형 창업 생태계 등을 구축해 GRDP 전국 4%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 SYNC ▶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민주당)
"창업 메카 충북, 창업특별도 충북, 이제 저 신용한과 함께 젊은 충북 미래로 완전히 새로운 충북으로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https://news.mbccb.co.kr/home/sub.php?menukey=61&mod=view&RECEIVE_DATE=20260312&SEQUENCE=4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