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나쁜 부모' 더 센 제재 추진…신상공개 압박에 정부도 움직여[오지 않는 양육비⑤]
762 5
2026.03.12 20:42
762 5
정부가 양육비 미지급자에 대한 제재 수위를 전면 재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지난 2021년 최대 징역 1년의 형사 처벌과 운전면허 정지 등의 행정 제재가 시작된 지 5년 만입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르면 이번 달 연구용역을 발주해 현행 제도와 해외 사례를 비교하고, 올해 상반기 안에 새로운 정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필요할 경우 새로운 제재 수단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됩니다.


해외에선 미지급자가 전문직일 경우 영업 면허를 취소하거나, 여권을 정지시키는 강경책을 쓰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그동안 3천 건 넘는 제재가 이뤄졌지만, 한부모 가정 대다수가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정부 대응이 늦어지는 사이 피해자들은 2년 만에 운영이 재개된 나쁜 부모 신상공개 사이트에 다시 기대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이트가 다시 열리고 불과 한 달 사이 얼굴이 공개되거나 공개 통보를 받은 170여 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밀린 양육비를 지급한 겁니다.

▶ 인터뷰 : 미지급자 신상공개 희망자
- "자기한테 불편함이 있고, 이로 인해서 내가 해를 입을 것 같다 그래야만 미지급자들은 뭐라도 하지.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요."

사이트 운영자는 민간에서 해결사 역할을 하는 일은 앞으로 없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신상공개가 멈추길 바라는 건 정작 나쁜 부모보다 피해자들이 더 간절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구본창 / 미지급자 신상공개 사이트 운영자
- "미지급을 해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오면 이 사이트를 지속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거죠. 닫아야죠 당연히…."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3955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649 04.22 12,4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9,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6,5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4,9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40,9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9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1 20.05.17 8,672,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639 정치 정치계에서 나름 화제된 늑구 vs 장동혁 비교짤 16 04.22 2,115
12638 정치 한국노총, 국힘에 ‘공개 청탁’ 논란…“배현진이 공천 안 줘, 잘 부탁드려” 6 04.22 694
12637 정치 한·베 정상회담…“호치민 도시철도에 한국 철도차량 수출” 5 04.22 433
12636 정치 [6·3통영] 천영기 "시민 1인당 30만원 민생 지원금" 1 04.22 266
12635 정치 [속보] 李 대통령 "한-베트남, 2030년까지 교역 221조 목표 발전" 7 04.22 455
12634 정치 "한강버스 셔틀비 6억 지원" 제동에도 서울시 6월 재추진 5 04.22 383
12633 정치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고액후원금 낸 부산 지역 예비후보들 3 04.22 686
12632 정치 韓-베트남, 원전개발·전력인프라 등 협력문건 12건 체결 5 04.22 515
12631 정치 "김만배 누나-尹 부친 집 매매에 박영수 있었다"‥與 "금전거래로 조작 수사" 04.22 247
12630 정치 한동훈 부인, 외제차 구입비 아끼려고 위장전입 했다 12 04.22 1,407
12629 정치 공군 조종사 기념촬영하다 전투기 '쾅'…감사원 "일부 변상 책임" 2 04.22 685
12628 정치 정청래 당대표에 대한 전북 민주당원들의 민심 14 04.22 2,192
12627 정치 [속보] 국힘,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에 이정현 단수 추천 12 04.22 658
12626 정치 [속보] 고법, 주호영 '대구시장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 기각 04.22 315
12625 정치 지선 후보 들러리 세우고 자기 당대표 연임 선거운동 하는거같은 정청래 대표 25 04.22 969
12624 정치 단식 12일 만에 실려나간 與안호영…정청래는 끝내 외면 15 04.22 945
12623 정치 한동훈, 신동욱 폭로..."본회의장 나가자 설득했던 분" [Y녹취록] 3 04.22 927
12622 정치 '12일 단식'에도 정청래는 묵묵부답…끝내 응급실 실려 간 안호영 22 04.22 1,255
12621 정치 3년전엔 총선 불출마 선언했던 김남국 2 04.22 867
12620 정치 '장동혁 동행' 김대식 “대선 후보도 아닌데…야당 대표, 백악관 들어간 적 있나” 설전 4 04.22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