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늘에서 붉은 비가…” 유럽 덮친 ‘블러드 레인’ 원인은?
2,058 7
2026.03.12 19:09
2,058 7

이란 호르무즈 섬에서 발견된 블러드 레인(Blood Rain) 현상. 인스타그램 @hormoz_omid 갈무리

이란 호르무즈 섬에서 발견된 블러드 레인(Blood Rain) 현상. 인스타그램 @hormoz_omid 갈무리
최근 유럽 일부 지역에 이른바 ‘블러드 레인(Blood Rain)으로 불리는 붉은색 비가 관측됐다.

9일(현지 시간) 폭스웨더뉴스에 따르면, 지난 7일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 남부 유럽에 블레드 레인이 내린데 이어 프랑스와 영국 등에서도 같은 현상이 관측됐다. 이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먼지가 북상하며 남유럽까지 넘어온 결과로 분석된다.

블러드 레인은 미세한 모래와 광물 입자가 섞인 빗물이 붉은색이나 붉은 갈색을 띠게 되는 현상이다. 먼지 입자가 바람을 타고 대기 중으로 올라가 빗방울과 섞일 때 발생하는 것으로, 기상학계에서는 ‘진흙 비’ 또는 ‘더러운 비’라고도 부른다. 아프리카와 인접한 남유럽에서는 특정 조건이 맞으면 일 년에 몇 차례씩 발생한다.

사하라 사막의 먼지구름은 영국 런던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런던 서부의 노스홀트는 12일 먼지구름의 영향으로 19.2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

보건 측면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먼지구름과 함께 내리는 비는 공기 오염 수치를 높여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블러드 레인은 사하라 사막과 인접한 북아프리카와 남유럽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사막과 인접한 지역이라면 세계 어디서나 나타날 수 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매년 1억8000만 t 이상의 먼지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배출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60312143225374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930 04.22 76,2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1,7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1,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4,0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3,5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0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3,2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5,0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5,2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2,2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041 기사/뉴스 李대통령 '그알' 사과 요구에…김종철 방통위원장 "국민 권리이자 공직자의 책임” 21 20:30 1,131
420040 기사/뉴스 구교환 "거지·불량학생 역할만..미래 막막해 우울했다" [살롱드립2] 2 20:18 803
420039 기사/뉴스 파비앙, 단종 능 찾았다…“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보존 상태 조사” 2 20:15 818
420038 기사/뉴스 130억 완납 후..차은우, 군악대 근황 포착! 또 비주얼 열일 26 20:12 1,728
420037 기사/뉴스 손엔 '성매매 만화' 학교 옆엔 'BJ 룸살롱'...10대 파고드는 '독버섯' 6 19:54 1,584
420036 기사/뉴스 뉴욕 메트 오페라 '사우디 머니' 수혈 무산에 재무 '비상등' 8 19:46 720
420035 기사/뉴스 [단독]경찰, 문재인·정은경 '백신 부실 관리 의혹' 사건 각하 39 19:18 3,624
420034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미국 지역경제까지 살린다‥특별상 수상 “콘서트 가치 1105억” 54 18:58 1,491
420033 기사/뉴스 탑·나나, 커플룩 맞춰입고..동반 유튜브 방송 [스타이슈] 36 18:55 6,716
420032 기사/뉴스 경찰에 '룸살롱 접대' 수사 무마 의혹..'재력가 아내', '양필라' 양정원 '충격 정체' [스타이슈] 10 18:44 2,916
420031 기사/뉴스 구교환, MC 욕심 “장도연과 콤비 가능” (살롱드립2) 18:41 537
420030 기사/뉴스 신지·문원 부부, 이번에는 고정 예능 출연… 결혼식 공개 예정 (‘남의 집 귀한 가족’) 2 18:37 1,098
420029 기사/뉴스 전소미, I.O.I 10년만에 재결합 비하인드 "청하가 주도했다"(라스) 1 18:34 630
420028 기사/뉴스 [속보] 외국인 가수 지망생 인신매매, 술집서 성착취…구조지원 12 18:29 2,867
420027 기사/뉴스 [단독] 김창민 감독 사망사건 피의자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 추가 2 18:25 658
420026 기사/뉴스 윤서령, 젊은 감각을 입힌 트로트를 선보이며 '가요무대' 접수 18:15 248
420025 기사/뉴스 '샘터장' 악뮤 이찬혁, 공주님·영감님 호칭도 파격적인데…화요일은 의무 운동 4 18:09 1,433
420024 기사/뉴스 문화비축기지, 록페스티벌 뒤 소음 민원…서울시 "사후 평가 검토" 10 18:07 1,388
420023 기사/뉴스 웹툰 '광안', 숏드라마로 제작…성준·츄·김응수·문지훈 캐스팅 3 18:07 937
420022 기사/뉴스 '기리고' 현우석 "노재원 형은 내 귀인…케미 걱정 없었다" [엑's 인터뷰] 1 18:01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