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6개월 일부 영업정지 통보받은 빗썸, '폭풍전야'
848 0
2026.03.12 16:09
848 0
11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최근 빗썸에 특금법상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위반 혐의로 6개월 일부 영업정지와 대표이사 문책경고 등을 포함한 제재 내용을 사전 통보했다. 당국은 이달중 자문기구인 자금세탁방지 제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3개월 영업정지를 받은 업비트보다 더 센 수위다.


당국이 문제 삼은 핵심은 미신고 해외 거래소와 가상자산 이전 거래다. 특금법상 국내 미신고 사업자와 거래는 엄격히 금지되지만, 빗썸은 이를 걸러내지 못하고 대규모 이전을 방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업계에서는 빗썸의 적발 건수가 3개월 정지를 받은 업비트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업비트는 미신고 거래소와 총 4만4948건의 이전거래를 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3개월 영업정지와 문책경고를 받았고 미신고 거래소와 이전거래가 19건이었던 코빗은 기관경고를 받은 바 있다. 위반 건수가 제재 수위를 결정하는 결정적 잣대가 된 셈이다.


단순 이전 거래 외에도 빗썸만의 특수한 위반 사례들이 징계 수위를 높였다는 관측도 나온다. 특히 호주 거래소 스텔라와 오더북(호가창) 공유 건이 도마 위에 올랐다. 스텔라의 모회사인 빙엑스가 미신고 사업자로 분류되면서 빗썸의 시스템 연동 자체가 특금법 위반 소지가 커졌기 때문이다. 빗썸은 사전 협의를 거쳤다는 입장이지만 당국은 현장 점검에 착수하는 등 법 위반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이에 따라 과태료 규모 역시 역대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객 확인 의무와 의심거래보고 위반 등으로 352억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업비트의 사례를 고려할 때 위반 수위가 더 높은 빗썸은 이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


후략

https://v.daum.net/v/2026031118272518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696 04.22 19,2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9,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8,7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4,9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44,8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9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1 20.05.17 8,672,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396 기사/뉴스 담합 1회만 반복해도 과징금 100%↑…"퇴출 수준 방안 검토" 10:19 6
3051395 기사/뉴스 "뱃속 아기 생각해 참았다" 임산부 눈물…출근길에 봉변 7 10:18 465
3051394 이슈 행사차(MLB) 상하이로 출국하는 카리나 1 10:17 206
3051393 기사/뉴스 "李대통령에 확인해달라"...궁지 몰린 이수정 '요청' 3 10:16 443
3051392 기사/뉴스 1분기 커머스 리테일 성장세 1·2위는 ‘유니클로·무신사’ 10:16 47
3051391 이슈 앞 차가 자꾸 신경 쓰여서 못 참겠어. 1 10:16 252
3051390 이슈 “세상은 여자들이 바꾸잖아요”··· 자우림 김윤아 단독 인터뷰 [록과 사는 여자들] 3 10:16 131
3051389 이슈 엄마가 된 일진짱 밷걸리리 리한나 2 10:15 274
3051388 팁/유용/추천 카카오페이 퀴즈정답 1 10:15 91
3051387 기사/뉴스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KTX 앞 좌석에 발 올리고 '쿨쿨' 2 10:15 361
3051386 유머 고양이 이름에 편견이 없는 샤이니 태민 3 10:14 283
3051385 기사/뉴스 "한국 가면 무조건 살래요"…외국인 싹쓸이 하는 '다이소 제품' [권 기자의 장바구니] 10:14 528
3051384 유머 뒤지게 10:14 43
3051383 이슈 해리포터 9와 3/4 승강장에서 사진 찍은 설윤.twt 10:14 205
3051382 유머 원피스 실사판 한국 배우들로 바꿔보기 1 10:14 140
3051381 이슈 영화 보면서 팝콘 먹는게 소원이었다는 문근영 10:14 194
3051380 기사/뉴스 '10조원 전분당 담합' 대상·사조 CPK·CJ제일제당 관련자 25명 기소 1 10:13 61
3051379 기사/뉴스 [속보]법원, '설탕·밀가루 담합' CJ제일제당·삼양에 각 벌금 2억원 선고 31 10:12 592
3051378 기사/뉴스 [단독] 인천 '현관문 인분 테러' 보복 대행 행동대원 2명 구속 1 10:11 217
3051377 기사/뉴스 [디패Go] "할말은 많지만 시간이 없다"…김남길, 260분의 '할많시없' (도쿄 팬미팅 현장)📌스압 2 10:11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