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홀로 할머니 모신 20대, 사귄지 한달된 남성에 살해"...그 이유가
2,386 12
2026.03.12 15:06
2,386 12

한 달여간 사귄 연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고속도로에 유기한 20대 남성이 도박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 정경희 부장판사는 전날 강도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A(26)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9시 40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주택가에 주차한 자신의 차 안에서 여자친구인 20대 B씨를 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뒤 차를 몰고 가 포천시 한 고속도로 갓길 너머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뒤 A씨는 같이 사는 친구에서 “여자친구를 때렸는데 숨을 쉬지 않는다”고 털어놨고, 이튿날 A씨 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A씨, B씨 휴대전화 포렌식, 금융정보 내용 분석 등 보완 수사를 통해 A씨가 B씨의 돈을 빼앗을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살인죄 대신 강도살인죄를 적용했다.

 

2024년부터 불법 온라인 도박 등으로 채무 문제가 있던 A씨는 B씨에게 돈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실행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사건 당일 자신에게 폭행당한 B씨가 휴대전화로 도움을 청하려고 하자, B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차량 뒷자리로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A씨는 B씨를 살해한 직후 B씨 휴대전화로 피해자 계좌에서 수천만 원을 빼내려다 비밀번호를 알지 못해 실패하자, B씨 명의로 카드 대출을 받으려고 했으나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받아 결국 돈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8/0006233221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웨이크메이크💗 웨이크메이크 헬로키티 블랙 에디션 NEW 쉬어 멀티 팔레트 체험단 모집! 443 00:05 19,2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7,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1,7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6,9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088 정치 민주당 내부 “김어준에도 책임 물어야”…송영길 “‘뉴스공장’ 안 나간다” 10:41 28
3019087 기사/뉴스 호르무즈 봉쇄 와중에…이란산 원유 1170만배럴, 중국으로? 10:40 41
3019086 이슈 연애 만족도 개높아보이는 케이티 페리 근황 10:40 288
3019085 기사/뉴스 '도쿄 4.3만·타이베이 4만' 그런데 잠실돔은 고작 3만? 기대 이하 규모에 팬들 우려 속출 "누구 코에 붙이나" 6 10:37 395
3019084 정보 힙으뜸 고강도 홈트루틴 가즈하🔥🔥🔥(feat. 르세라핌 카즈하) 1 10:37 245
3019083 기사/뉴스 사교육비 줄었지만…月100만원 이상 고액지출은 증가 1 10:35 110
3019082 이슈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발렌티노 남성복 신상 공개 10:35 176
3019081 기사/뉴스 "스페인 총리, '트럼프 위협'에 침묵한 독일 총리 전화 안 받아" 2 10:33 204
3019080 이슈 일본에서 돌고 있다는 혐한 음모론 47 10:33 2,173
3019079 기사/뉴스 [K-VIBE] 전태수의 '웹 3.0' 이야기…김구의 꿈, 국민이 만드는 문화강국 10:32 54
3019078 이슈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흔히 볼 수 있다는 광경 11 10:31 960
3019077 이슈 더쿠 이벤트 이상하게 진행한 게 한두번이 아니었던 웨이크메이크(a.k.a 웨메) 14 10:31 1,197
3019076 이슈 아이돌이면서 아티스트일 수 있는가… BTS, K팝 판을 바꿨다 24 10:31 455
3019075 기사/뉴스 있지, '대추 노노' 반응 터지더니…음악방송 소환됐다 3 10:30 500
3019074 유머 [WBC] 아 진짜↗️ 안잡아주냐고오오↗️↗️ 15 10:30 1,115
3019073 기사/뉴스 기안84, 드디어 이토 준지 작가 만난다…넥타이+정장 풀착장(나혼산) 2 10:29 510
3019072 이슈 직진 연하남 등장으로 판 뒤집혔다는 남의연애4 근황.jpg 11 10:28 1,263
3019071 이슈 해외 영화관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팝콘 세트 4 10:28 859
3019070 정치 [속보] 李대통령 지지율 66%…모든 지역서 긍정 우세 15 10:28 439
3019069 기사/뉴스 “남경주, 끔찍한 애처가·딸바보”…성폭행 혐의에 뮤지컬계 ‘충격’ 12 10:28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