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폭행 혐의' 남경주, 고교시절 삼청교육대 끌려가…친형도 "사고뭉치"
1,924 7
2026.03.12 14:18
1,924 7

12일 엑스(X·옛 트위터) 등 SNS(소셜미디어)에는 남경주가 2009년 4월 KBS2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에서 밝힌 삼청교육대 일화가 올라왔다.

당시 남경주는 학창시절 삼청교육대에 다녀온 사실이 있다며 "학교에서 지도하기 힘든 학생 2명씩 보내게 돼 있었는데, 고학년이 저학년을 때리는 것을 내가 말리다 파출소에 가게 됐고 삼청교육대로 끌려갔다"고 고백했다.

그는 "꽤 오랫동안 있었는데 혹독했다. 군대에서 얼차려 받는 걸 매일 했다. 당시에는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시대였고 내가 때를 잘못 태어나서 그렇게 된 것 아닌가 생각도 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삼청교육대를 다녀온 게 나에게는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꼭 가야 할 이유가 있었나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 /사진=머니투데이 DB

뮤지컬 배우 남경주. /사진=머니투데이 DB

이듬해인 2010년 남경주 친형이자 뮤지컬배우 남경읍 역시 동생이 삼청교육대에 다녀온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연극 '레인맨' 제작발표회에서 "동생이 사고뭉치였다. 고등학교 3학년 신분으로 삼청교육대까지 갔다 왔을 정도다. 경주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닌 데다 종교부장까지 한 나는 동생 때문에 매일 혼났다"며 남경주가 범상치 않은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폭로했다.

삼청교육대는 신군부가 1980년 만든 군대식 정치범 수용소다. 계엄포고 제13호에 따라 검거된 6만755명 중 약 4만명이 군부대 안에 구금돼 하루 16시간씩 4주간 순화교육을 빙자한 가혹 행위에 시달렸다. 가혹 행위로 숨진 수용자 수는 확인된 것만 421명에 달한다.

온라인상에서는 남경주의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 전과도 재조명되고 있다. 남경주는 2002년 12월 음주단속에 적발돼 벌점 초과로 면허가 취소됐다. 이후 1년 만인 2003년 무면허 운전으로 다시 적발됐고, 2004년 4월에는 무면허 상태로 어머니 명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그는 "급한 용무가 있어 어쩔 수 없이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60312062855784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246 13:30 4,4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9,8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8,9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405 이슈 🩸🩸🩸혈액형 AB+ 혈소판 지정헌혈 부탁드립니다🩸🩸🩸 15:10 28
3019404 이슈 인스타 팔로워 천만 돌파한 에이티즈 산 15:10 92
3019403 정보 결국 3상 실험에 성공한 기적의 탈모약 5 15:09 441
3019402 이슈 단 1초만에 학교 전설로 등극하는 방법 15:09 75
3019401 기사/뉴스 공대 아니어도 '연봉 1.5억'?…이재용 한마디에 취준생 '들썩' 1 15:06 328
3019400 기사/뉴스 ‘딩크 OK’ ‘이혼·재혼도 COOL’ 경기도 부부들 현 주소는 1 15:05 402
3019399 이슈 남편이 매일밤 강아지랑 이러는데 정상임???? 7 15:05 1,060
3019398 이슈 충격적인 치이카와 신상 굿즈 4 15:04 626
3019397 이슈 @: 영국배우를 팔 때 가장 무서운 것은 뭔가요? 8 15:04 620
3019396 이슈 요즘 광화문에 초대형 전광판이 속속 들어서는 이유 21 15:02 2,004
3019395 이슈 오늘자 도쿄로 출국하는 김세정 기사사진.jpg 8 15:02 728
3019394 유머 이탈리아에서 한국 대접 수준 15:02 917
3019393 유머 삐져서 빽빽우는 삼색냥이가 귀엽다 4 15:01 640
3019392 정보 의외로 잘 모르는 녹음 상식 1 15:01 412
3019391 정치 "내국인 일 잘 안한다" 김두겸 울산시장 발언에 정당·노동계 "사과하라" 3 15:01 225
3019390 이슈 전세계 부자들 다 모이는 F1에서는 미슐랭들이 팝업을 차림 4 15:00 969
3019389 유머 조카가 잠깐 멈춰 선다면 우리.. 기다려주기로 약속해 15:00 422
3019388 기사/뉴스 [속보]경찰 “BTS 광화문 공연 중 중동발 테러가능성 대비” 47 14:59 1,673
3019387 이슈 새로운 셜록 왔다 ‘영 셜록’ 9 14:57 631
3019386 유머 중국 놀이공원에서 입장 거부당한 한국사람 44 14:56 3,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