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폭행 혐의' 남경주, 고교시절 삼청교육대 끌려가…친형도 "사고뭉치"
1,854 7
2026.03.12 14:18
1,854 7

12일 엑스(X·옛 트위터) 등 SNS(소셜미디어)에는 남경주가 2009년 4월 KBS2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에서 밝힌 삼청교육대 일화가 올라왔다.

당시 남경주는 학창시절 삼청교육대에 다녀온 사실이 있다며 "학교에서 지도하기 힘든 학생 2명씩 보내게 돼 있었는데, 고학년이 저학년을 때리는 것을 내가 말리다 파출소에 가게 됐고 삼청교육대로 끌려갔다"고 고백했다.

그는 "꽤 오랫동안 있었는데 혹독했다. 군대에서 얼차려 받는 걸 매일 했다. 당시에는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시대였고 내가 때를 잘못 태어나서 그렇게 된 것 아닌가 생각도 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삼청교육대를 다녀온 게 나에게는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꼭 가야 할 이유가 있었나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 /사진=머니투데이 DB

뮤지컬 배우 남경주. /사진=머니투데이 DB

이듬해인 2010년 남경주 친형이자 뮤지컬배우 남경읍 역시 동생이 삼청교육대에 다녀온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연극 '레인맨' 제작발표회에서 "동생이 사고뭉치였다. 고등학교 3학년 신분으로 삼청교육대까지 갔다 왔을 정도다. 경주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닌 데다 종교부장까지 한 나는 동생 때문에 매일 혼났다"며 남경주가 범상치 않은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폭로했다.

삼청교육대는 신군부가 1980년 만든 군대식 정치범 수용소다. 계엄포고 제13호에 따라 검거된 6만755명 중 약 4만명이 군부대 안에 구금돼 하루 16시간씩 4주간 순화교육을 빙자한 가혹 행위에 시달렸다. 가혹 행위로 숨진 수용자 수는 확인된 것만 421명에 달한다.

온라인상에서는 남경주의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 전과도 재조명되고 있다. 남경주는 2002년 12월 음주단속에 적발돼 벌점 초과로 면허가 취소됐다. 이후 1년 만인 2003년 무면허 운전으로 다시 적발됐고, 2004년 4월에는 무면허 상태로 어머니 명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그는 "급한 용무가 있어 어쩔 수 없이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60312062855784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00 00:05 25,0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7,2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3,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9,2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3,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6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617 이슈 투어스랑 챌린지한 중국 남배우 (진철원) 21:41 2
3018616 이슈 용형이 비트로 작두 타던 레전드 전성기 시절........... 21:38 249
3018615 유머 한국인이 이해 안된다는 일본인 ㄷㄷ.jpg 6 21:37 1,100
3018614 정치 jtbc에서 물어버린 ‘뉴김어준’ 11 21:36 603
3018613 이슈 @ : 나만의 블랙스완 당신을 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21:36 266
3018612 이슈 56,000원이지만 또 먹고 싶은 오사카 와규 국밥 1 21:35 476
3018611 이슈 가짜들은 낄수없는 교양있는전투 1 21:35 269
3018610 유머 쌍스럽긴ㅋ 2 21:34 226
3018609 이슈 미용실 한국인 특 21:34 407
3018608 유머 @: 주인장은 힙합을 전공한걸까, 클래식을 전공한걸까, AI를 전공한걸까? 2 21:34 343
3018607 이슈 한때 K-초딩들한테 진짜 난리났던 공포 게임.jpg 6 21:33 891
3018606 기사/뉴스 로저스 쿠팡 대표, ‘새벽배송’ 직접 뛴다… 국회의원 동행 25 21:31 1,045
3018605 이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미야비(모건 리)& 심은경(요나) 스틸컷 9 21:30 745
3018604 이슈 ??? : “‘소속사에서 신인들 끼워팔기를 한다’, ‘배우가 작가 감독 디렉션 받는 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디렉션을 한다’, ‘소화할 스케줄이 많아, 충분한 시간과 몰입이 필요한 어려운 신들을 선호하지 않는다’ 등등 기존 유명 배우들에게 들려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3 21:30 1,359
3018603 팁/유용/추천 농심·오뚜기 라면값 내린다…식용유 가격도 인하(종합) ////가격 인하 상품공시//// 24 21:27 1,153
3018602 이슈 윤하가 이번에 미는 것 같은 챌린지 1 21:26 485
3018601 유머 빌런은 아닌데 빌런만큼 욕먹은(?) 영화속 인물들 4 21:25 675
3018600 이슈 📩 월간남친 팀에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넷플릭스 코리아 1 21:25 291
3018599 이슈 이해인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다이아 기희현.jpg 6 21:24 3,215
3018598 이슈 전공책 물려받고 노트북 빌려쓰고…'낭만 사라진' 대학가 10 21:23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