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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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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9~11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17%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었다.
특히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TK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도는 29%, 국민의힘은 25%로 조사됐다. 오차범위 내이지만 민주당이 수치상으로 국민의힘을 앞선 것이다.
해당 조사에서 민주당의 TK 지지도가 국민의힘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직전 조사에서 양당의 TK 지지도는 각각 28%로 동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국민의힘이 지난 9일 의원총회에서 이른바 ‘윤 어게인 반대’ 결의문을 채택한 이후 진행됐다. 국민의힘의 TK 지지도는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긍정 67%, 부정 24%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와 같았고, 부정 평가는 1%포인트 하락했다. 전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에서는 93%, 중도층에서는 71%가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5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