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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요 고위인사도 만날 예정…밴스 부통령 만날지 관심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만금·전북 대혁신TF 킥오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3.11 ⓒ 뉴스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일 유엔(UN) 인공지능(AI) 허브 유치를 추진하기 위해 미국과 스위스를 방문한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미국으로 출국해 워싱턴 DC와 뉴욕, 스위스 제네바를 찾는다.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김 총리는 방문 기간에 유엔 사무총장과 관련 전문기구 수장을 만날 예정이다.
UN AI 허브는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UN 전문기구들의 AI 관련 기능과 한국 정부 및 민간영역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글로벌 AI 협력 플랫폼이라는 구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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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UN AI 허브의 본격적인 유치 지원을 위해 이날 회의에서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UN AI 허브 유치위원회 구성을 결의했으며, 추후 민간 자문위원 등을 보강해 추진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미국에서는 UN 본부, UNICEF(유엔아동기금) 및 UNDP(유엔개발계획), 스위스에서는 WHO(세계보건기구), ILO(국제노동기구) 및 IOM(국제이주기구)을 직접 방문해 각 기구 수장들을 면담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김 총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 주요 고위인사를 만날 예정이다. 그는 고위인사를 만나 관세협상 등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총리는 지난 1월 말 방미 당시 만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만난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만남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