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충청권 공연시장, 전국 대비 약 3% 수준…공연장 인프라 부족 '발목'
368 7
2026.03.12 12:58
368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70154?sid=103

 

전국 공연시장 성장세…수도권 비중 82.7%
지난해 충청권 공연 매출 전국 3%도 못 미쳐
대전 공연장 34곳뿐…대형 공연 유치 한계

대전예술의전당 전경. 대전일보 DB
대전예술의전당 전경. 대전일보 DB



충청권 공연시장이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역공연계는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4개 시도의 공연장 인프라가 부족해 대형 공연 유치가 쉽지 않은 점 등이 공연시장 확장성의 걸림돌로 보고 있다.
(중략)

하지만 공연 소비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지난해 1893만 3980매의 티켓이 예매돼 전체 예매 수의 76.4%를 차지했다. 티켓 판매액도 1조 4332억 602만 원으로 전체 공연시장 매출의 82.7%에 달하며 공연 공급과 관람 수요 모두 수도권 중심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충청권 공연시장은 전국 대비 점유율이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대전의 티켓 예매 수는 40만 7343매, 세종 11만 1995매, 충남 31만 2727매, 충북 18만 2596매로 충청권 4개 시도의 예매 수는 총 101만 4661매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티켓 예매 수의 약 4.1%다.

티켓 판매액 역시 규모가 크지 않았다. 지난해 대전 265억 6796만 9000원, 세종 46억 6883만 5000원, 충남 80억 9327만 3000원, 충북 83억 2784만 1000원으로 충청권 전체 판매액은 476억 5789만 8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공연시장 규모(1조 7326억 원)의 약 2.7% 밖에 안 된다.

공연계에서는 충청권 공연시장이 작은 가장 큰 이유로 공연장 인프라 부족을 지목한다.

충청권에서 상대적으로 공연 규모가 큰 대전의 경우만 하더라도 공연장은 공공·민간 시설을 합쳐 34개로 부산시(55개)나 대구시(53개)보다 적다. 대형 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공연장도 태부족, 공연 개최 횟수와 관람객 규모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대중음악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는 공연장이 정심화국제문화회관과 우송예술회관 정도로 제한적이라 시설과 규모 측면에서 대형 공연을 유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4000석 이상 규모의 공연은 대전컨벤션센터(DCC) 전시장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전시 공간 중심 시설인 만큼 공연 전용 공연장에 비해 활용에 제약이 있다는 설명이다.

대전지역 한 공연기획사 대표는 "공연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형 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공연장 등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며 "공연장이 있어야 대형 공연도 유치할 수 있고 관객 선택의 폭도 넓어져 지역 공연시장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86 00:05 15,3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7,2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2,0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8,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3,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197 이슈 🥔: 충성! 이병 강성재! 취사병 전설이 되다 로고 보안해제 명 받았습니다 (・ิ.・ิ)ゝ | 티빙 16:19 60
3018196 정치 정청래 당대표 임기=2026년 8월까지. 보궐선거라 임기 1년 2 16:19 73
3018195 기사/뉴스 소비자와 상생하는 유통업계…삼양라면·대상, 가계 부담 완화 및 소비자 혜택 강화 2 16:18 45
3018194 유머 오예스 사라짐 레벨 1 레벨 50 레벨 99 6 16:16 485
3018193 기사/뉴스 남태현 "모든 원인은 나"…징역 1년6개월 구형→직접 쓴 글로 호소  3 16:15 474
3018192 이슈 시험지 속 순애 커플 11 16:15 612
3018191 정치 [단독] “정부안 독소 조항” 언급한 정청래…‘3개 조항 수정 필요’ 판단 27 16:12 432
3018190 기사/뉴스 '장항준 소속사 대표' 송은이 "'왕사남' 투자 안 했다" 발언에 댓글 활활 [엑's 이슈] 26 16:12 1,888
3018189 이슈 트럼프, "이란 공격은 부하들 판단으로 시작했다" 38 16:11 864
3018188 유머 시간 비어서 스무고개함(답:치킨 3 16:10 187
3018187 이슈 일간 전일대비 20위⬆️ 상승 1nn대 진입한 있지(ITZY) 댓츠노노 8 16:10 172
3018186 기사/뉴스 6개월 일부 영업정지 통보받은 빗썸, '폭풍전야' 16:09 363
3018185 이슈 오늘 온유 ONEW "TOUGH LOVE" 엠카운트다운 의상 : 𝑶𝑶𝑻𝑴 2 16:09 174
3018184 기사/뉴스 [SC이슈] 제목 변경 생각無..'성시경의 고막남친' 측 출연자 향한 비난에도 "제발회에서 답변" 6 16:09 509
3018183 기사/뉴스 아이유·변우석, 9년 전 이미 연인? 과거 재조명 [DA이슈] 9 16:07 1,117
3018182 기사/뉴스 파리바게뜨, 내일부터 가격 인하 17 16:07 2,037
3018181 기사/뉴스 농심 안성탕면 등 라면값 내린다…식용유 가격도 인하 4 16:07 328
3018180 유머 인간 손가락이랑 악수하면서 정서적교감하는것같았는데 아니였던 개구리 5 16:06 885
3018179 이슈 눈오는 날 카메라에 찍힌 라쿤 6 16:06 835
3018178 정보 올해 데뷔 20주년이라는 씨야 ㄴㅇㄱ 근황.jpg 17 16:05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