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충청권 공연시장, 전국 대비 약 3% 수준…공연장 인프라 부족 '발목'
447 7
2026.03.12 12:58
447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70154?sid=103

 

전국 공연시장 성장세…수도권 비중 82.7%
지난해 충청권 공연 매출 전국 3%도 못 미쳐
대전 공연장 34곳뿐…대형 공연 유치 한계

대전예술의전당 전경. 대전일보 DB
대전예술의전당 전경. 대전일보 DB



충청권 공연시장이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역공연계는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4개 시도의 공연장 인프라가 부족해 대형 공연 유치가 쉽지 않은 점 등이 공연시장 확장성의 걸림돌로 보고 있다.
(중략)

하지만 공연 소비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지난해 1893만 3980매의 티켓이 예매돼 전체 예매 수의 76.4%를 차지했다. 티켓 판매액도 1조 4332억 602만 원으로 전체 공연시장 매출의 82.7%에 달하며 공연 공급과 관람 수요 모두 수도권 중심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충청권 공연시장은 전국 대비 점유율이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대전의 티켓 예매 수는 40만 7343매, 세종 11만 1995매, 충남 31만 2727매, 충북 18만 2596매로 충청권 4개 시도의 예매 수는 총 101만 4661매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티켓 예매 수의 약 4.1%다.

티켓 판매액 역시 규모가 크지 않았다. 지난해 대전 265억 6796만 9000원, 세종 46억 6883만 5000원, 충남 80억 9327만 3000원, 충북 83억 2784만 1000원으로 충청권 전체 판매액은 476억 5789만 8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공연시장 규모(1조 7326억 원)의 약 2.7% 밖에 안 된다.

공연계에서는 충청권 공연시장이 작은 가장 큰 이유로 공연장 인프라 부족을 지목한다.

충청권에서 상대적으로 공연 규모가 큰 대전의 경우만 하더라도 공연장은 공공·민간 시설을 합쳐 34개로 부산시(55개)나 대구시(53개)보다 적다. 대형 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공연장도 태부족, 공연 개최 횟수와 관람객 규모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대중음악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는 공연장이 정심화국제문화회관과 우송예술회관 정도로 제한적이라 시설과 규모 측면에서 대형 공연을 유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4000석 이상 규모의 공연은 대전컨벤션센터(DCC) 전시장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전시 공간 중심 시설인 만큼 공연 전용 공연장에 비해 활용에 제약이 있다는 설명이다.

대전지역 한 공연기획사 대표는 "공연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형 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공연장 등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며 "공연장이 있어야 대형 공연도 유치할 수 있고 관객 선택의 폭도 넓어져 지역 공연시장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65 04.22 47,7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2,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4,5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3,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66,4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5,1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989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4/25) 1 09:00 55
3053988 이슈 유튜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카카페 웹툰 세 작품.jpg 1 08:58 418
3053987 이슈 말세다 순댓국에 찰순대 넣어주는 집이 자꾸 늘어난다 돼지맜 버블티를 내가 왜 무야 되는데 5 08:57 389
3053986 유머 수원 렉스프레소뮤지엄 티렉스 두개골 티라미수 4 08:55 375
3053985 기사/뉴스 “캐릭터 안 맞아” 유명 여배우, 대작 드라마 촬영 중 하차‥각본까지 전면 수정 4 08:53 1,996
3053984 이슈 지나가는 할머니가 느그 엄마가 니 잘먹였구나 함 3 08:52 1,688
3053983 유머 양상국이 서울와서 오해 받았던 것 중 하나.jpg 47 08:46 2,605
3053982 이슈 ‼️리얼돌 국내 제조·유통·판매 전면 금지에 관한 청원‼️ 관심부탁해 제발 17 08:42 453
3053981 이슈 유미네 세포들) 이성세포가 이성을 잃어버렸을 때 7 08:41 1,586
3053980 기사/뉴스 "헬스장 필수템 아니었어?"…운동 뒤 '초코우유' 마셨더니 생긴 놀라운 변화  11 08:38 2,455
3053979 기사/뉴스 “가족에게도 비밀”…로또 사러갔다 스피또 긁었더니 ‘5억 당첨’ 22 08:33 2,102
3053978 이슈 신혜선X공명X김재욱X홍화연 주연 tvN 토일 드라마 <은밀한 감사> 2회 선공개 영상 8 08:32 622
3053977 기사/뉴스 국토부 고위직 10명 중 6명 ‘다주택자’…실장님도 ‘내 집’ 안 살고 전세 산다 13 08:31 606
3053976 이슈 오늘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19 08:28 2,220
3053975 기사/뉴스 "너 미쳤어?" 부산 찾은 중국 여성에 '소변 테러'한 일본 남성 11 08:27 1,356
3053974 기사/뉴스 JTBC PD 사칭해 억대 사기…'사기꾼 이씨'는 되레 욕설 응수 1 08:26 515
3053973 기사/뉴스 "치맥은 못참지"…치킨업계 연매출 '6000억 시대' 열렸다 5 08:23 423
3053972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5 08:22 249
3053971 이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등 경쟁.jpg 2 08:20 782
3053970 기사/뉴스 낮 최고 26도 밤엔 기온 '뚝'…남부 한때 소나기 08:17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