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7~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4명
함께 조사된 ‘국회의원을 포함한 국회에 대한 신뢰도’에서는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1.9%로 압도적이었다.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6.0%,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5.9%였다. 반면 신뢰한다는 응답은 34.1%로, 매우 신뢰는 8.0%에 불과했다. 잘 모름은 4.0%였다.
모든 연령대에서 절반 이상이 국회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특히 30대에서는 75.5%가 국회를 믿지 않는다고 답했다. 18~29세와 70대 이상은 비신뢰가 각각 67.9%, 62.3%에 달했으며, 40대도 60.2%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국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이 50.9%로 절반을 넘겼다. 나머지 지역은 모두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0%대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유선 전화면접과 무선 ARS 여론조사(유·무선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할당을 무작위 추출)를 병행해 진행됐다. 응답률은 2.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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