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연시장 대구 vs 부산 격차 갈수록 벌어진다…티켓파워 부산이 대구보다 1.8배
1,498 21
2026.03.12 11:50
1,498 2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1000498?sid=103

 

2025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 분석 보고서 발간
대구 공연 1422건,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
부산 티켓파워 1.8배…뮤지컬·클래식 대형공연 유치
대구, 연극 제외한 모든 장르별 판매액 부산에 밀려
수도권 티켓판매액 비중 80%대 돌파하며 쏠림 심화

대구콘서트하우스 전경.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음
대구콘서트하우스 전경.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음



지난해 국내 전체 공연시장은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비수도권 양대 시장인 부산과 대구의 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공연시장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에 머문 반면 부산은 판매액 등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데이터를 토대로 한 '2025년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전체 공연 티켓 예매수와 판매액은 각각 102만9천402매, 566억1천64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 0.08% 근소하게 오른 수치다. 공연 건수는 1천422건으로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공연이 이뤄졌다.
 

2025년 공연시장 지역별 티켓예매수/판매액 현황 (단위: 매/천 원)
2025년 공연시장 지역별 티켓예매수/판매액 현황 (단위: 매/천 원)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공연이 열리는 부산(1천381건)과 대구를 비교하면 티켓예매수 차이에 비해 판매액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부산은 티켓 판매액 1천17억215만2천원을 올리며 대구보다 1.8배가량 높은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이는 지난해 부산이 드림씨어터와 부산콘서트홀 등 대규모 문화 인프라를 조성, 대형 공연을 유치하고 다른 지역 관객들까지 유입한 결과로 분석된다.

대구와 부산은 2021년까지는 티켓 예매수와 판매액이 비슷한 규모를 보였지만, 2022년부터 티켓 예매수와 판매액 모두 부산이 추월하면서 격차를 점차 벌려갔다.

장르별로 살펴보면 연극은 대구(166건, 21.8억원)가 부산(185건, 21.6억원)을 소폭 앞서며 유일하게 비수도권 1위를 지켰다.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17회 DIMF 개막축하공연 모습.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음. 매일신문 DB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17회 DIMF 개막축하공연 모습.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음. 매일신문 DB



뮤지컬은 지난해 대구(213건)가 약 127억원의 판매액을 올리며 전년도보다 32% 감소했다. 반면 부산(199건)은 304억원의 판매액을 올리며 전년도보다 60% 증가했다.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된 '알라딘-부산'은 지난해 뮤지컬 티켓판매액 상위 10개 공연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20년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이어온 대구에도 전용뮤지컬극장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대구시향 제522회 정&#4
대구시향 제522회 정기연주회 모습.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음



클래식의 경우 대구가 667건으로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공연을 올렸으나, 티켓판매액은 약 33억원으로 부산(561건·약 58억원)에 뒤처졌다. 보고서에서는 "부산과 대구의 티켓 1매당 평균 티켓가를 보면 부산이 1만1천643원 더 높았으며 대구보다 티켓가가 높은 공연이 많았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국악(57건, 0.8억원), 무용(52건, 10억원), 대중음악(163건, 363억원)의 티켓판매액도 부산에게 비수도권 1위 자리를 내줬다. 다만 무용과 대중음악의 경우 각각 전년도보다 27%, 20%가량 증가해 공연시장 회복을 보였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09 04.22 34,3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3,9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49,6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8,8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4,1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2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1,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399 이슈 남편 누나가 뺏아간(?) 딸을 찾아주세요 12:20 304
3052398 정보 살목지 CGV에서 스피드쿠폰 (4/28(화) 오후 3시) 12:20 65
3052397 이슈 엄마에게 살포시 기대서 잠드는 설호 12:19 90
3052396 이슈 유튜브 조회수 190만뷰라는 솔로지옥 5 조합.jpg 12:19 180
3052395 기사/뉴스 두나무, 케이팝스타 '코인 노래방' 연다…인기가요 끝나고 'UP코노' 12:19 57
3052394 정보 김풍·정지선·이은지 ‘요리는 괴로워!’, 5월 9일 tvN·유튜브 동시 공개 4 12:18 175
3052393 팁/유용/추천 운동할때 먹는다는 서브웨이 도경수레시피 4 12:17 393
3052392 기사/뉴스 24년 기사) 외환죄도 현직 대통령 소추 가능‥'북한 도발 유도' 외환죄 성립할까(속보뜬 1심 구형은 내란우두머리죄랑 별개의 재판임) 12:17 68
3052391 이슈 오늘자 출국하는 도경수 2 12:17 233
3052390 유머 실시간 팬들 한쳐먹이는 가수 2 12:17 611
3052389 이슈 [KBO] 기아 타이거즈 X 티니핑 2번째 콜라보 예고 9 12:16 406
3052388 유머 머리 기르니까 다시 어려진 박지훈..... 6 12:15 676
3052387 이슈 엑디즈 주연 Voyager Challenge with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선배님 ᯓ★🎸 12:15 50
3052386 이슈 강아지랑 좀 다퉜는데 침대 분위기 어색하다 9 12:13 1,133
3052385 유머 ??: 진짜 제발 의사 만나지마 12 12:13 1,060
3052384 기사/뉴스 "최악의 경우 사업 철수"…JYP 야심작 신사옥에 무슨 일이 14 12:10 896
3052383 유머 [유퀴즈] Q.🐺 다음중 늑구가 돌아온 후 벌어진 일이 아닌 것은? 6 12:10 600
3052382 기사/뉴스 더보이즈, 사비 들여 콘서트 준비?…차가원 측 "거짓말, 진실 밝힐 것" [공식] 9 12:08 561
3052381 정치 당시 서울중앙검사는 sbs그것이 할 수 있다(알고싶다)가 몇 달 후 2차 방송을 할 거라며 저와 선배 이준석(국회의원X)이 이재명 성남시장에 뇌물을 주고 도피와 특혜를 도운 것으로 허위 진술을 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2 12:08 541
3052380 이슈 실수와 대응 방식이 일관성 있는거 같은 모수 서울 19 12:08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