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간축제] "월드컵ㆍ올림픽 수준"... 21일 완전체 BTS(방탄소년단) 광화문에 뜬다. 22년 이후 3년 9개월만에 컴백, 경복궁 근정문~흥례문~광화문 '왕의 길' 걷는다ㆍ26만명 밀집, 왕의 귀환에 인근 '일시 정지'
1,109 32
2026.03.12 11:18
1,109 32

https://x.com/seoulmania/status/2030939149218562408
https://www.youtube.com/watch?v=psaLVyz6bjQ

 

BTS 2022년 이후 3년 9개월만에 컴백
경복궁 근정문~흥례문~광화문 '왕의 길' 걷는다
26만명 밀집, 왕의 귀환에 인근 '일시 정지'

 

방탄소년단(BTS)이 돌아온다.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컴백 기념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BTS가 완전체로 모여 공연하는 것은 지난 2022년 6월 앤솔러지(선집) 앨범 '프루프(Proof)'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이에 광화문 일대에 최대 26만명이 모일 것으로 경찰은 예측하고 있다.

 

11일 서울시와 소속사 하이브 등에 따르면 BTS는 이달 21일 광화문 일대에서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진행한다. 공연 하루 전인 20일 오후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이후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지난 2022년 맏형인 진을 시작으로 2023년 BTS 멤버 전원이 군에 입대했고, 작년 6월 사회로 돌아왔다.

 

BTS를 따르는 팬덤의 수는 3000만명 이상이다.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따르면 이 중 1000만명 이상이 '활성 이용자'다. 활성 이용자는 주기적으로 위버스에 와서 굿즈를 사고 팬 활동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BTS 콘서트를 보기 위해 240마일(약 3283㎞)을 이동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행사 당일 예정됐던 1만5000석의 좌석은 모두 동이 났다. 이에 빅히트는 12일 오후 8시부터 추가로 7000석의 좌석을 오픈하기로 했다. 추가 좌석은 세종대로 네거리 남쪽,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부터 1호선 시청역 인근까지 마련된다. 모두 스탠딩으로 운영되며, 현장에 설치되는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그야말로 '왕의 귀환'이다. 이번 행사 개최지의 수장인 오세훈 서울시장도 "왕의 귀환이 다가오고 있다"며 "안전 문제를 비롯해 교통 소통문제, 시민들의 불편 해소 문제 등을 각별하게 챙겨야 한다"고 했다.

 

실제 행사도 왕을 맞이하는 것처럼 진행된다. BTS는 공연 오프닝으로 경복궁 내 근정문에서부터 흥례문,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왕의 길'을 걸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경복궁과 광화문 광장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처음이다. 근정전에서 일부 아티스트가 특별 무대를 꾸민 적은 있었지만, 일대를 모두 활용해 단독으로 펼치는 공연은 전례가 없다. 국가유산을 전용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팬들에게 돌아온 BTS는 댄서 50인, 아리랑 국악단 13인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 공연 당일 광화문 담장은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해 한국의 전통문화 콘텐츠로 채울 예정이다.

 

공연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190개국, 이용자 3억명을 대상으로 생중계된다.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하는 최초의 라이브 행사다. 행사 주최 측은 "5000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방탄소년단의 귀환을 지켜볼 것으로 예상한다"며 "세계 최대의 축제로 꼽히는 월드컵 혹은 올림픽과 유사한 규모의 글로벌 생중계 이벤트"라고 밝혔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인근은 '일시정지'다. 서울시는 교통 불편 최소화와 안전을 위해 행사장 인근 5호선 광화문역, 1·2호선 시청역, 3호선 경복궁역 등 4개 지하철 역사를 무정차 통과하고, 역사 출입구를 폐쇄하기로 했다. 을지로입구역 등 인근 역사도 혼잡 상황에 따라 필요시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 경복궁과 국립고궁박물관 등은 공연 당일 문을 닫는다. 경복궁 정기 휴궁일은 매주 화요일로, 주말과 공휴일에는 정상 운영해왔다.

 

서울시는 전역에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국내외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글로벌 팬을 환대하는 경관을 곳곳에 연출하고,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시 전체가 새로운 축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6/03/12/BEVD3YAZGNFBXG6NAYOWA25FWQ/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05 00:05 10,0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3,9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3,5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1,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6,4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892 이슈 전세계 게임 개발비 순위 ㄷㄷ 22:41 24
3052891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경서 "나의 X에게" 22:41 4
3052890 이슈 소유 (안)하고 싶은 찐친의 등장 l [그르르갉 : 진대 토크] EP6. 소유 22:40 29
3052889 유머 촉촉한 황치즈칩 근황.jpg 1 22:40 522
3052888 유머 버터링 민트맛 단독!!!!!! CU!!! 1 22:40 156
3052887 이슈 이찬원 "찬가 : 찬란한 하루" 서울 콘서트 비하인드 22:40 15
3052886 기사/뉴스 "바꿔치기 인정 왜 없나"…안성재, 공식 사과에도 ‘기만 논란’ 계속 2 22:39 170
3052885 이슈 오늘 T1 홈그라운드에서 실물 개쩐다고 반응좋은 엔믹스 비주얼....... 2 22:39 311
3052884 이슈 폴란드식 감자전 5 22:37 586
3052883 이슈 집에 있는 딸이 딸기 케이크 딸기 먹어도 돼? 하고 이렇게 먹으면?? 26 22:36 1,075
3052882 이슈 @단종제 ㅁㅊ나 엄흥도의 충심을 체험해보는 건데 이 지게 무게가 50키로래.. 근데.. 그게 당시 단종의 추정 몸무게래 .. 저한테ㅜ이걸 들고 걸ㄹ으래요 아.. 7 22:34 880
3052881 기사/뉴스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 임기 시작…"뚜렷한 비전 갖고 있다" 3 22:34 382
3052880 이슈 르세라핌 김채원, 카즈하 X 투바투 범규, 수빈 <셀레브레이션🎉> 챌린지 10 22:34 288
3052879 이슈 현재 미국에서 완전 잇걸, 트렌드 세터 다 됐다는 연예인...jpg 4 22:33 1,881
3052878 유머 김선태가 시몬스 침대 광고에서 자기만 쓸 거라고 강조한 이유 31 22:33 1,966
3052877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세븐틴 "손오공" 12 22:31 171
3052876 이슈 568년뒤 온국민이 단종의 장례식을 치르고 나서야 비로소 비가 내리지 않았다 ........ 15 22:31 1,099
3052875 기사/뉴스 [속보] 美국방, 호르무즈 관련 "유럽·아시아, 무임승차 시대 끝났다" 26 22:28 1,095
3052874 이슈 모든 케이팝덬들이 인정할 최악의 소속사 1위..........jpg 11 22:28 2,503
3052873 이슈 중국에서도 신드롬이었다는 한국소설.jpg 20 22:26 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