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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수저 논란 많길래 가져온 '뼈 때리는' 현실 수저 구분법.txt

무명의 더쿠 | 09:27 | 조회 수 44424

 

출근길에 눈팅하다 보니까 은수저 구분법으로 핫하길래 예전에 본(다시 가서 보니 2023년) 홍춘욱 박사(전 국민연금 투자운용팀장) 영상 내용이 떠올라서 요약해 봄.

 

수저를 '부모님과의 금전적 관계 화살표가 어디로 향하는가'로 나누는 게 확 와닿았음. 단 영상에서는 결혼해서 분가한 사람을 전제로 하고 있어서 비혼 싱글은 감안하고 봐주길

 


흙수저 (돈의 흐름: 나 → 부모님)

분가했는데도 매달 부모님께 용돈(생활비)을 드려야 하는 상황.

특히 부모님 편찮으실 때 간병인 비용 같은 큰 지출을 자식이 오롯이 다 감당해야 한다면 여기에 속함. (제일 맘 아프고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 ㅠㅠ)

 


동수저 (돈의 흐름: × 상호 독립)

졸업이나 결혼 이후 부모님이랑 '금전적 거래'가 아예 없는 사이.

가족끼리 연 끊고 산다는 게 아니라, 부모 자식 간에 서로 손 안 벌리고 완벽하게 경제적 독립을 이룬 상태! (이것만 해도 진짜 훌륭하고 대단한 거임)

 


은수저 (돈의 흐름: 부모님 → 나, 주거/생활 지원)

대학 졸업이나 결혼할 때 부모님이 전세금이나 자취방 월세 등 '주거 비용'을 지원해 주는 집.

거창한 큰돈이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생활 반찬 해다 주시고 빨래 등 챙겨주시며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비빌 언덕이 있다면 은수저!

 


금수저 (돈의 흐름: 부모님 → 나, 근데 이제 세금 걱정을 곁들인...)

자녀한테 상속이나 증여를 해주면서 "아휴, 증여세/상속세 어떻게 줄이지?" 하고 진지하게 세금 걱정하는 단계.

부의 대물림이 확실하게 일어나는 상위 1% 자산가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사세 맞음.

 


집이 자가냐 전세냐 따지는 것보다 내 통장 이체 내역을 보는 게 더 정확한 수저 판독기인 듯

 

 

https://www.youtube.com/watch?v=n16TFWvr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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