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법원, '바이든 날리면' MBC 과징금 3천만원 처분 취소(종합)
1,208 3
2026.03.12 00:02
1,208 3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바이든 날리면' 자막 사건과 관련해 MBC에 대한 과징금 처분을 취소했다. MBC가 행정소송을 제기한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양순주 부장판사)는 11일 MBC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판결에 따라 2024년 6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MBC에 내린 과징금 3천만원 부과 처분은 취소됐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2022년 9월 미국 뉴욕의 국제회의장을 나오면서 참모진에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00O 0OOO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MBC는 이를 보도하며 '국회' 앞에 '(미국)' 자막을, '안 00O 0000' 부분에 '안 해주면 바이든은'이라고 자막을 달았다.


이에 당시 대통령실은 '안 해주고 날리면은'이라고 말했으며 미국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를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2024년 4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해당 보도에 대해 MBC에 법정제재 최고수위 과징금인 3천만원 부과를 의결했고, 방통위는 이를 확정했다.


이번 소송은 같은 해 8월 MBC가 과징금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MBC는 징계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집행정지 신청도 냈다.


법원은 같은 해 9월 MBC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과징금 부과 처분의 효력을 1심 선고 전까지 정지시킨 바 있다.


MBC는 '바이든 날리면' 보도로 외교부와도 법정 공방을 벌였다.


외교부는 2022년 12월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냈고, 2024년 1월 1심은 MBC에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가 두차례 조정 시도 끝에 직권으로 강제조정에 나섰고 지난해 9월 외교부의 소 취하로 소송이 종결됐다.


당시 재판부는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감정 결과 '판독 불가' 의견이 제시됐다"며 "외교부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해당 부분 단어가 '날리면'이라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95297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92 00:05 17,9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7,2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3,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8,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3,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319 기사/뉴스 “쿠세권 어그러질라”…지방선거 앞둔 지자체, 쿠팡에 문의 전화 ‘북새통’ 18:09 1
3018318 기사/뉴스 “99만원? 무조건 사야지” vs “겉만 맥북인 아이폰”…맥북 네오 반응은? 3 18:07 74
3018317 이슈 은호한테 빠지는 시간이요? 단 6초면 충분해요💕 (월간남친 서강준) 1 18:07 57
3018316 유머 포켓몬의 '새로운 파도' 10 18:05 354
3018315 기사/뉴스 '성폭력 혐의' 남경주 침묵 속…익명의 동료 교수, 입 열었다 6 18:05 753
3018314 기사/뉴스 [단독] “몰래 심은 악성코드 탐지”…SKT, 美 NDR 솔루션 도입 추진 1 18:05 106
3018313 이슈 아이브 가을 인스타 업데이트 18:04 124
3018312 이슈 표지만 보고 들어갔다가 많은 사람에게 놀람 포인트가 있었던 한국 소설 1 18:04 506
3018311 이슈 WBC 중계 하는거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것 12 18:04 760
3018310 이슈 이재명의 ㅈㄴ 두들겨 패는 손 28 18:03 1,001
3018309 유머 이 정도면 치과 홍보곡 아니냐는 아이돌 데뷔곡 2 18:03 286
3018308 이슈 서인국 애기야 축가하게 만든 경남의 연애사 | 월간남친 18:03 122
3018307 유머 [망그러진 곰] 엄마를 위한 바삭바삭 김치전과 막걸리 3 18:03 331
3018306 기사/뉴스 라이언 고슬링 ‘프로젝트 헤일메리’, 로튼토마토 96%..호평 터졌다(공식) 2 18:03 132
3018305 이슈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정의한다’는 질문에 동의하지 않은 비율은 74%로 29개국 중 가장 높았다. 특히 한국 남성은 본인을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13%로, 29개국 가운데 최하위였다. 여성 역시 28%로 일본(15%) 다음으로 가장 낮았다. 17 18:02 370
3018304 이슈 P1Harmony (피원하모니) - ‘UNIQUE’ MV 18:02 28
3018303 이슈 여장하는 남자들 중에서 가장 여자같다고 말 있는 유튜버 4 18:01 817
3018302 기사/뉴스 똑같이 먹어도 나만 살찌는 건 ‘첫 숟가락’ 탓 2 18:01 699
3018301 이슈 번개장터 지하철 광고 총공전 순위로 보는 팬덤 화력 3 18:01 366
3018300 유머 일톡의 멸치육수글에 나타난 사오정덬들 8 18:00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