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호르무즈해협서 선박 4척 피격…이란 "유가 200불 각오하라"(종합2보)
3,298 35
2026.03.11 22:18
3,298 35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12일째인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선박 4척이 이란군의 공격을 받았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에서 이스라엘 회사가 소유한 라이베리아 선적 화물선 엑스프레스룸호를 이날 오전 타격해 배를 멈춰 세웠다면서 "혁명수비대 해군의 경고를 무시한 채 운항했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또 태국 선적 컨테이너선 마유리나리호도 경고를 무시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고 해 이를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배는 피격 뒤 화재가 발생했다. 태국 해군에 따르면 구명정을 타고 배에서 탈출한 선원 20명을 오만 해군이 구조해 이송했고 남은 3명을 구조 중이다.

같은 날 아랍에미리트(UAE) 라스알카이마 북서쪽 25해리(약 46.3km) 해상에서는 일본 선적 컨테이너선 원마제스티호가 미상의 발사체에 맞아 경미한 피해를 봤다.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부상자는 없으며 침수나 화재, 기름 유출 등도 발생하지 않았다. 운항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피격 선박은 UAE 두바이 북서쪽 50해리(약 92.6㎞) 해상에서 공격받은 벌크선으로 파악됐다. 해상 위험관리업체 밴가드에 따르면 이 선박은 마셜제도 선적 스타귀네스호로, 선체가 손상됐지만 승무원들은 모두 안전한 상태다.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려는 모든 배는 이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의 20% 정도가 지나는 요충지로 현재 중동산 원유와 석유제품 등을 실은 선박의 통항이 중단됐다.

(중략)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중앙군사본부 카탐 알안비야는 이날 국영TV를 통해 성명을 내고 "미국과 이스라엘, 그들의 동맹국들에 소속됐거나 이들 나라의 석유 화물을 실은 어떠한 선박도 정당한 표적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어 "석유와 에너지 가격을 인공호흡기로 낮추진 못한다"며 "유가는 당신들이 불안케 한 역내 안보에 달린 것인 만큼 배럴당 200달러를 각오하라"고 경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953368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269 04.20 10,3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2,2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1,8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5,8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27,66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8,8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8,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447 유머 위고비/마운자로 안하는 이유 8 06:45 834
3049446 이슈 의외인 서울대 출신 배우...jpg 2 06:42 1,031
3049445 이슈 중요한 공연 직전에 허리디스크가 터진 연주자 1 06:41 598
3049444 기사/뉴스 [단독]"티켓 판매 저조…?" 케플러, 일본 팬미팅 '모조리' 취소 13 06:40 1,046
3049443 기사/뉴스 남규리의 ♥는 이세영?…"제2의 '이러지마 제발'되나" ('사랑의 인사') 5 06:21 1,341
3049442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1 06:17 119
3049441 이슈 (ㅇㅎ) 서양권에서 현대 미의 기준이 세워지는데 영향을 끼친 쌍둥이 16 06:16 3,125
3049440 이슈 애플 CEO 자리에서 물러나는 팀 쿡 13 05:46 3,681
3049439 이슈 [KBO] 야구 경기 주6일이니까 6선발로 투수 돌리면 좋지 않아? 왜 안 해? 16 05:45 2,475
3049438 유머 햇빛엔 소독•살균효과가 있는데 요즘 나가기만하면 힘이 없습니다... 9 05:45 2,622
3049437 이슈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어떻게 숨길 수 있었을까? 11 04:54 2,987
3049436 이슈 어제(4/20) 재난문자 오기 전에 승객들에게 안내하며 멈춘 신칸센 2 04:41 4,052
3049435 이슈 해저 지각 변동이 쓰나미를 유발하는 과정 7 04:27 1,818
3049434 이슈 프린세스 다이어리3에 돌아온다고 오피셜난 남자배우 16 04:27 4,287
3049433 이슈 요새 난기류로 심해진 기내 공포 8 04:11 4,171
3049432 이슈 황당한 33세 교사와 15세 중학생 카톡 19 04:08 6,200
3049431 기사/뉴스 인천시 ‘송도 분구’ 지방선거 쟁점 부상… 주민단체 '지선 공약' 채택 촉구 10 03:50 648
3049430 이슈 방탄소년단 빌보드 HOT100 SWIM 10위, 빌보드200 아리랑 3위 35 03:48 967
3049429 유머 [유미의 세포들3] 나만의 프라임 세포 만들기 제미나이 프롬프트🩷 23 03:42 2,228
3049428 이슈 주지훈 : (최근 21세기 대군부인으로 '궁'이 다시 사랑받고 있다.) '궁'은 스테디셀러에서 내려온적이 없다. 32 03:31 4,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