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우즈 “父, 필리핀서 갑자기 사망…아직도 사인 몰라” (유퀴즈)
9,669 21
2026.03.11 21:44
9,669 21

oRBAxt


가수 우즈가 세상을 떠난 부친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중략)

이날 우즈는 “문득 어머니가 전화가 왔다. 느낌이 이상했다. 받았는데 ‘놀라지 말고 들어’라고 하자마자 잘못된 일이 있다고 생각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더라. 일단 집에 가겠다고 했다”고 떠올렸다.

우즈는 “사실 지금도 아버지 사인은 모른다. 해외(필리핀)에서 돌아가셨다는 것만 안다”며 “아버지를 일단 한국에 모시고 와야 했다. 시신을 들고 올 수 없어서 화장을 부탁했다. 그 유골함을 들고 아버지랑 지냈던 필리핀을 돌아보면서 (유골함을) 안고 한국으로 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게 가장 큰 사람이었던 아빠가 이 작은 데(유골함) 들어있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잘 실감이 안 났던 거 같다”며 “절에서 아버지를 보내드렸는데 마지막에 이승과 안녕을 고하는 의미로 아버지 이름을 세 번 부른다. 그때 정말 이제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우즈는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하면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많이 못 뵀다”며 “(아버지의 사망이) 마냥 아픈 감정으로 다가왔다가 이제 나이가 먹어가면서, 시간이 흐르면서 아버지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거 같다”고 덤덤히 고백했다.

우즈는 또 부친이 어떤 사람이었느냐는 질문에 “낭만이 넘치는 분이셨다. 내가 성인이 되면 오토바이 타고 전국 일주 가고 싶다고, 커플 타투도 하자고 하셨다. 아버지의 낭만이 있으셨고 그걸로 내 낭만도 심어줬다”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51 00:05 9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8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0,6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5,5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567 이슈 이번 WBC로 미국 처음 갔다는 구자욱 선수 실시간 인스스 5 00:45 401
3017566 이슈 해외팬들이 원피스 핸콕 실사로 추천하는 아이들 미연 1 00:44 264
3017565 이슈 엔하이픈 희승 탈퇴 후 영통팬싸에서 눈물 참는 선우 1 00:44 557
3017564 유머 성격의 장단점? 씨발 기업새끼들.. 아주 솔직하게 한 번 써줘? 3 00:44 285
3017563 이슈 놀랍게도 이번이 첫번째 애니화라는 일본만화 10 00:38 1,035
3017562 이슈 왼쪽이 성인이었을 때 오른쪽은 초딩 9 00:37 1,055
3017561 이슈 오타니는 언제봐도 와~ 소리가 나온다는 이정후 3 00:37 502
3017560 이슈 우즈가 데뷔 후 악재가 연속으로 겹쳐서 그만두고 싶었을 때,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 4 00:37 545
3017559 이슈 요즘 눈치 없는 사람들 특 11 00:36 1,032
3017558 이슈 감다살 캐스팅으로 화제인 김숙, 이은지, 박은영 새예능 <집을 바꿀 순 없잖아> 13 00:35 1,061
3017557 이슈 진짜 같은 박지훈 화내는 연기 6 00:35 451
3017556 이슈 샤넬 파리 패션쇼 제니 실물 체감 5 00:35 1,029
3017555 이슈 🥈패럴림픽 컬링 믹스더블 은메달🥈 24 00:34 339
3017554 이슈 7년전 어제 첫방송 한,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5 00:31 231
3017553 이슈 사람과 고기 +) 영화리뷰 포함 7 00:30 480
3017552 이슈 산에서 7만원 주운 디씨인 14 00:30 2,018
3017551 이슈 올데프 영서 인스타그램 업로드 (루이비통) 00:30 509
3017550 이슈 연애해볼수록 사람성격은 대부분 장점과 단점이 같이온다는것을 깨달은달글 30 00:29 1,735
3017549 유머 동네 길고양이에게 욕하는 내고양이 챙겨가는 튀르키예아저씨 16 00:28 1,531
3017548 이슈 훈고딩이라고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키키 막내 비주얼....... 3 00:28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