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하지원을 만난 기안84는 "왜 이렇게 마르셨냐. TV 봤을 때보다 훨씬 말랐는데"라며 "살이 옛날보다 많이 빠진 거 아니냐"고 물었고, 작품 때문에 작품에 맞는 몸을 (만들었다). 저랑 좀 반대인 예민한 캐릭터였다"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운동에 대해 "전 요즘엔 조금 (안 한다). 예전에 너무 많이 해서"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액션이 가능한 배우란 말에 "힘은 없지만, 각 잡고 눈빛이 액션 잘하는 눈빛이라 잘해 보이는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기안84가 "액션할 때 운동 많이 하냐"고 묻자 하지원은 "엄청 한다"라며 영화 '1번가의 기적'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원은 "복싱할 때는 하루에 세 타임 했다"라며 "웨이트 트레이닝, 복싱 한 타임, 개인 트레이닝도 따로 했다"라며 "(벌크업 하려고 하루에) 고기 여섯 끼 먹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원은 "벌크업이 더 힘들 텐데"란 말에 "너무 힘들다. 자기 전에도 고기를 구워 먹고 잔다. 근육이 빠지면 안 되니까"라고 토로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유튜브 채널 '인생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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