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철 그만 타고 싶어요”…김포시 숙원 ‘5호선 연장’ 예타 통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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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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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김포골드라인 대안 될까
열차 단 2량뿐…최대 혼잡률 285%
“신도시 개발 시 교통망 동반돼야” 지적도

서울 지하철 5호선을 경기 김포시와 인천 검단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기획예산처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김포시에 서울 지하철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국 최악의 혼잡률로 ‘지옥철’ 오명을 썼던 김포골드라인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포시는 10일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음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등 본격적인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오늘의 결실은 51만 시민이 만든 기적”이라며 “향후 2년간 추가 역사 구축에 총력을 다해 남은 과정을 꼼꼼히 챙겨 준공을 최대한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지사 역시 “서북부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김포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조속한 착공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10400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