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공소취소 요구설’에 김어준-친명계 갈등 폭발…정청래는 ‘침묵’
656 9
2026.03.11 20:14
656 9

 


 

 

■ 지도부부터 친명계까지 "음모론"…당 공식 입장은 '없음'

어제 의혹 제기 이후 가장 먼저 입장을 밝혔던 한준호 의원은 연이틀 "근거 없는 음모론 장사를 그만두라"고 했고, 모경종 의원은 "수많은 구독자와 시청자가 찾는 방송에서 근거 없는 주장을 사실인 양 언급했다는 점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배 의원은 "대통령 흔드는 것이 도가 지나치다"며 "정부의 검찰개혁안에 이견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아무 근거도 없이 정부가 검사들과 검찰개혁안을 거래하고 있다는 식의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도부도 나섰습니다.

당내 '검찰 조작 기소 국정조사 추진위'를 이끄는 한병도 원내대표는 "공소 취소는 타협 대상도, 거래 대상도 아니다. 오직 위법하고 부당한 검찰권 남용을 바로잡는 과정"이라며 "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검찰 개혁을 완수하고, 부당한 공소를 취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적었습니다. 한 정책위의장은 "검증 불가능한 익명 제보를 '팩트'로 포장해 공론장에 유통시켰다는 점에서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을 저버린 것이고, 검찰개혁 논쟁이라는 정치적 맥락 안에서 특정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활용됐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이와 대조적으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말을 아꼈습니다.

인천에서도 보수세가 강한 강화도를 찾은 정 대표는 이번 논란에 대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어선 조업에 동행했다가 하선한 후, 관련 사안을 조사할 뜻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아시다시피 새우잡이 하러 왔잖아요"라고 즉답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검찰개혁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 의지는 한결같고 강하다"며 "당정청이 긴밀히 조율하고 협력해, 국민과 당원 여러분들의 열망이 실망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당 입장은 없다. (정청래) 대표님께서 말씀을 다 하신 것 같다"는 말로 답을 갈음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13994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73 00:05 8,9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7,2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0,5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8,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3,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914 이슈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탑 송 차트 1위 기록한 하츠투하츠 'RUDE!' 12:30 3
3017913 기사/뉴스 공정위, 돈육 담합 첫 제재‥9개 육가공업체 과징금 32억 원 12:29 32
3017912 이슈 다음주 유퀴즈 여자들 라인업 ㅁㅊ나 12:27 517
3017911 이슈 <마녀배달부키키> 4K버전 메인포스터, 예고편 공개(4월 15일 CGV 대개봉) 1 12:27 130
3017910 이슈 [WBC] 8강 대진표 3 12:26 674
3017909 기사/뉴스 황보라, 걸그룹 'LUV' 멤버였다…"싸이더스 전혜빈과 가수 준비" 5 12:25 820
3017908 기사/뉴스 과학계의 오랜 통념에 이의를 제기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바이츠만연구소 연구진은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 내적·외적 요인을 분리해 분석한 결과, 유전자가 끼치는 영향력은 전체의 50~5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존 추정치보다 2배나 높은 것입니다. 6 12:23 566
3017907 정치 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67%... "부동산·경제 잘한다" 상승 1 12:22 143
3017906 이슈 이상형이나 워너비 누구냐고 물으면 죄다 신민아였던 시절 15 12:22 999
3017905 이슈 이번 잇츠라이브 라인업 맞춰보자 1 12:21 318
3017904 이슈 왕과 사는 남자 흥행 감사 커피차 이벤트중인 장항준 감독 15 12:21 1,494
3017903 유머 아저씨는 왜 밥을 혼자 먹어요????? 8 12:20 1,313
3017902 기사/뉴스 법왜곡죄 시행 첫날, 조희대 대법원장 고발…"타인 권익 해쳐" 3 12:20 151
3017901 기사/뉴스 [속보] 수원 팔달산 화재…소방 진화 중 16 12:18 1,187
3017900 기사/뉴스 "'왕사남' 1000만, 지역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된다는 걸 느꼈죠" 1 12:18 469
3017899 이슈 드라마 태양의여자에서 작가가 대놓고 시청자들 울리려 작정한 대사 6 12:17 1,284
3017898 이슈 하이브 자회사였던 태그PR 법정에서 위증함 6 12:16 884
3017897 이슈 [WBC] 경기를 끝내는 마차도 미친 수비 3 12:13 1,140
3017896 이슈 휴민트 누적관객수.jpg 6 12:13 1,386
3017895 정보 [WBC] 이번 주말 진행되는 8강 일정 (한국 시간) 14 12:12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