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공소취소 요구설’에 김어준-친명계 갈등 폭발…정청래는 ‘침묵’
483 8
2026.03.11 20:14
483 8

 


 

 

■ 지도부부터 친명계까지 "음모론"…당 공식 입장은 '없음'

어제 의혹 제기 이후 가장 먼저 입장을 밝혔던 한준호 의원은 연이틀 "근거 없는 음모론 장사를 그만두라"고 했고, 모경종 의원은 "수많은 구독자와 시청자가 찾는 방송에서 근거 없는 주장을 사실인 양 언급했다는 점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배 의원은 "대통령 흔드는 것이 도가 지나치다"며 "정부의 검찰개혁안에 이견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아무 근거도 없이 정부가 검사들과 검찰개혁안을 거래하고 있다는 식의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도부도 나섰습니다.

당내 '검찰 조작 기소 국정조사 추진위'를 이끄는 한병도 원내대표는 "공소 취소는 타협 대상도, 거래 대상도 아니다. 오직 위법하고 부당한 검찰권 남용을 바로잡는 과정"이라며 "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검찰 개혁을 완수하고, 부당한 공소를 취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적었습니다. 한 정책위의장은 "검증 불가능한 익명 제보를 '팩트'로 포장해 공론장에 유통시켰다는 점에서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을 저버린 것이고, 검찰개혁 논쟁이라는 정치적 맥락 안에서 특정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활용됐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이와 대조적으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말을 아꼈습니다.

인천에서도 보수세가 강한 강화도를 찾은 정 대표는 이번 논란에 대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어선 조업에 동행했다가 하선한 후, 관련 사안을 조사할 뜻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아시다시피 새우잡이 하러 왔잖아요"라고 즉답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검찰개혁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 의지는 한결같고 강하다"며 "당정청이 긴밀히 조율하고 협력해, 국민과 당원 여러분들의 열망이 실망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당 입장은 없다. (정청래) 대표님께서 말씀을 다 하신 것 같다"는 말로 답을 갈음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13994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38 03.09 72,0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3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0,6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5,5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394 유머 영수증도 유료인가요? 21:58 11
3017393 이슈 효리수 리수효 수리효의 메보를 노리는 효연 근황 21:58 56
3017392 유머 흑발남주 금발섭남이 많은 이유 21:58 57
3017391 유머 나 처음으로 명품백 샀는데 친구가 개밤티래 1 21:58 360
3017390 유머 법 판례 보는데 어떤 커플이 나이차가 12살 이상인데[노안들마상주의] 1 21:57 332
3017389 이슈 장항준 : 맑은날씨를 담고싶었던 장면이 있었어요 그런데 날씨가 좋지않았는데 예산문제때문에 고민하다가 봉준호감독이라면 어땠을까 박찬욱감독이라면 어땠을까 아 난 장항준이지 그래 오늘찍자 하고 그냥 찍었어요^^ 21:57 279
3017388 기사/뉴스 유재석, 9살 딸 나은 걱정에 한숨 “AI에 초등학생들 100% 일자리 뺏겨”(유퀴즈) 4 21:56 553
3017387 이슈 WBC에서도 울려 퍼지는 MLB 최고의 마무리 투수 등장곡 10 21:54 539
3017386 유머 장항준 : 박찬욱 감독이라면 어땠을까 봉준호 감독이라면 어땠을까 8 21:53 691
3017385 유머 4살 동생 6살 언니 가방 셔틀행ㅠㅠ 내가 생각한 자매는 이게 아닌데 ㅋㅋㅋ 이거 맞음? 10 21:53 1,348
3017384 기사/뉴스 우즈 "쇼미5' 출연, 래퍼들 너무 무서워...혹평 엄청났다" (유퀴즈) 8 21:49 726
3017383 이슈 역대 SM 아이돌 선후배 닮은 라인.jpg 27 21:49 929
3017382 이슈 홍콩영화 중 팝송을 쓴 장면 중 가장 잊기 어려운 장면 12 21:48 906
3017381 이슈 자컨 노잼 소리 들어서 비상대책회의 들어간 아이돌 19 21:46 1,882
3017380 정치 [JTBC 뉴스룸 비하인드 뉴스] 이 대통령에게 특별한 '가나 초콜릿'…가나 대통령에 선물 3 21:44 338
3017379 이슈 우즈 “父, 필리핀서 갑자기 사망…아직도 사인 몰라” (유퀴즈) 14 21:44 4,793
3017378 기사/뉴스 예비남편 사별...16기 옥순, "20년 함께한 사람은 제가 아니다" 1 21:42 2,764
3017377 이슈 [WBC] 류지현 감독 마이애미 도착 인터뷰 "이런 대우 받는게 사실 흔치는 않잖아요" 5 21:41 1,228
3017376 기사/뉴스 최강록 ‘흑백요리사’ 비밀유지 조항 어기면 벌금 세 “상금 못 받을 수도” (질문들4) 2 21:41 636
3017375 이슈 검은고양이는 눈을 감고 있으면 필터가 얼굴 인식을 못한대.GIF 15 21:40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