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공소취소 요구설’에 김어준-친명계 갈등 폭발…정청래는 ‘침묵’
620 9
2026.03.11 20:14
620 9

 


 

 

■ 지도부부터 친명계까지 "음모론"…당 공식 입장은 '없음'

어제 의혹 제기 이후 가장 먼저 입장을 밝혔던 한준호 의원은 연이틀 "근거 없는 음모론 장사를 그만두라"고 했고, 모경종 의원은 "수많은 구독자와 시청자가 찾는 방송에서 근거 없는 주장을 사실인 양 언급했다는 점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배 의원은 "대통령 흔드는 것이 도가 지나치다"며 "정부의 검찰개혁안에 이견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아무 근거도 없이 정부가 검사들과 검찰개혁안을 거래하고 있다는 식의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도부도 나섰습니다.

당내 '검찰 조작 기소 국정조사 추진위'를 이끄는 한병도 원내대표는 "공소 취소는 타협 대상도, 거래 대상도 아니다. 오직 위법하고 부당한 검찰권 남용을 바로잡는 과정"이라며 "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검찰 개혁을 완수하고, 부당한 공소를 취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적었습니다. 한 정책위의장은 "검증 불가능한 익명 제보를 '팩트'로 포장해 공론장에 유통시켰다는 점에서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을 저버린 것이고, 검찰개혁 논쟁이라는 정치적 맥락 안에서 특정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활용됐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이와 대조적으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말을 아꼈습니다.

인천에서도 보수세가 강한 강화도를 찾은 정 대표는 이번 논란에 대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어선 조업에 동행했다가 하선한 후, 관련 사안을 조사할 뜻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아시다시피 새우잡이 하러 왔잖아요"라고 즉답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검찰개혁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 의지는 한결같고 강하다"며 "당정청이 긴밀히 조율하고 협력해, 국민과 당원 여러분들의 열망이 실망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당 입장은 없다. (정청래) 대표님께서 말씀을 다 하신 것 같다"는 말로 답을 갈음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13994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91 00:05 2,8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8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2,4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627 팁/유용/추천 여(솔만) 미(친듯이 듣는) 새(끼)의 여솔 노래 추천.playlist 05:22 41
3017626 기사/뉴스 175명 숨진 이란 초등학교 타격, 미군 표적 실수로 잠정 결론 8 05:18 445
3017625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7편 04:44 101
3017624 정보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과 상상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가능성 중독이다 9 04:06 1,250
3017623 유머 햄스터가 천국가는 만화.manhwa 8 03:35 985
3017622 이슈 니카라과 동물원에서 태어났다는 푸른눈의 알비노 퓨마 3 03:34 1,467
3017621 이슈 오늘부터 사직야구장 콜라보샵에서만 파는 가죽 자켓 23 03:21 2,520
3017620 팁/유용/추천 드라마 ost 같은 양요섭 - 밤의 밤을 지나 (Dear My) 2 03:16 143
3017619 이슈 본인만 모르는 '은수저'들의 특징 71 03:06 6,916
3017618 이슈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덬들 난리난 소식.jpg 9 03:03 564
3017617 유머 루이바오💜🐼 잠깐 실례하겠슴다! 12 02:56 938
3017616 유머 드라이룸에 갇힌 고양이들 13 02:56 1,417
3017615 유머 60년 만에 만난 두 친구.insta 7 02:50 1,846
3017614 이슈 세계가 놀란 삼형제 21 02:49 2,013
3017613 기사/뉴스 [컬처&레저] "김치 유산균이 몸속 유해한 나노플라스틱 배출시켜" 7 02:47 982
3017612 이슈 아직 코쓰는게 서툰 아기 코끼리 16 02:42 1,205
3017611 유머 타블로 자기가 싫어하는거 얘기하는데 처음엔 무서워하는 동물 이정도 얘기하다가 점점 ㅈㄴ 구체화돼서.twt 8 02:38 1,639
3017610 이슈 강아지 잘 때 특 힘없보들꼬순내 4 02:37 1,429
3017609 이슈 현재 근대건축물들 다 없애고 도시형 재개발한다고 해서 말나오는 을지로 (ft.밤티 조감도) 40 02:19 3,503
3017608 이슈 현재 지구1선발 소리듣는 투수 수준.ytb 11 02:15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