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제작자 임은정 온다웍스 대표가 전 스태프를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지급 계획을 밝힌 가운데 과거 장항준 감독이 방송에서 언급한 점쟁이의 예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장 감독은 "늦둥이로 태어나 귀여움을 독차지했지만,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들의 학업을 걱정한 어머니가 대구 시내의 용하다는 점집을 모두 찾아다녔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퀴즈'./tvN
이어 "가는 곳마다 '이 아이는 인생에 고통 없이 행복만 가득할 것이며 생각지도 못한 큰돈을 벌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다"고 전했다.
당시 이 말을 들은 어머니가 "미친 사람 아닌가"라며 질색했다는 장 감독의 솔직한 고백은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겼다.
곽명동 기자
https://v.daum.net/v/20260311154039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