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선미경 기자] '젠더리스 그룹' 엑스러브(XLOV)가 마마무와 한솥밥을 먹는다. 종합 콘텐츠 기업 알비더블유(RBW)와 손잡고 글로벌 IP 확대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11일 OSEN에 취재 결과, 알비더블유의 자회사 W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57엔터테인먼트와 포괄적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인수 후 통합(PMI) 절차에 돌입했다.
알비더블유 측은 이에 대해 이날 “WM엔터테인먼트는 257엔터테인먼트의 IP 자산 및 아티스트 전속권 일체, 임직원을 포함한 사업 전반을 포괄 양수하게 됐다”라면서, “257엔터테인먼트 박재용 대표는 W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로 새롭게 취임해 기존 김진우 대표와 함께 2인 체제로 공동 경영에 나선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알비더블유는 현재 마마무를 비롯해 오마이걸, 카드(KARD), 영파씨, 원위, 안예은, 가비앤제이 등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루키로 꼽히는 엑스러브의 IP도 확보하며 멀티 레이블의 시너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진우 대표는 “257엔터테인먼트의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매우 높게 평가한다. 이번 인수는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의 사업 인프라와 노하우를 집약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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