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구리로 만든 건 다 훔쳐?‥'다리 명패' 수백 개 떼어 가

무명의 더쿠 | 03-11 | 조회 수 1455

https://youtu.be/S53poNyzKWs?si=xBUM_9ygHIuZEv8_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간 전라 지역 250곳이 넘는 다리에서 8백여 개의 구리 명패가 사라졌습니다.

[위주한/전남 장흥군 부산면]
"딱 뜯어 가버렸어. 하, 이거 묘하다. 다시 깨끗한 것으로 다시 부착하려고 뜯어갔는가, 난 이런 생각만 들었어요."

범인은 트럭 운전사인 40대 남성.

범행을 시작한 건 지난 12월부터 한 달여간, 구릿값이 계속 치솟던 시기였습니다.

초범이었지만, 범행은 치밀했습니다.

구리 명패가 접착제로 붙어 있어 의외로 쉽게 떼어낼 수 있다는 점을 노렸고 훔친 명패를 화물차 적재함이 아닌 조수석에 싣는 방식으로 주변 의심을 피했습니다.

남성은 같은 교량에서도 CCTV가 비추는 방향의 교명 판은 범행 대상에서 제외하며 절도 행각을 이어갔습니다.

다리 명패는 다리 1곳당 최대 4개까지 달려있는데, 다리 1곳만 훔쳐도 무게 20kg의 동판을 훔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당한 지자체만 31곳, 명패 1개당 70만 원 정도로, 6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범인이 계속 다리 명패를 훔치고 다닐 수 있었던 건 이걸 사주는 고물상들 덕분이었습니다.

[주장완/장흥경찰서 형사팀장]
"(고물상 관계자는) 지자체에서 의뢰받아서 교체를 하고 팔러 온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냥 그걸 믿었다, 그렇게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6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6년 전 NCT 도재정
    • 01:03
    • 조회 5
    • 이슈
    • 주로 자빠져있는 ISFP들
    • 01:02
    • 조회 90
    • 이슈
    • ???? : 원장님 진지하게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 01:02
    • 조회 63
    • 유머
    • 비주류 대통령 발목 잡는 게 취미인 것 같은 추미애
    • 01:02
    • 조회 91
    • 정치
    4
    • 소개합니다! 우리 회사의 새 AI투ㄹ..ㅌ..툴이..ㅌ..어 왜 안ㅌ! 이거 어..엇!
    • 01:01
    • 조회 131
    • 유머
    1
    • 25년전 오늘 발매된, 더 자두 "잘가"
    • 01:00
    • 조회 14
    • 이슈
    • 트위터에서 알티 타는 베트남 팁 문화가 문제되는 이유
    • 00:58
    • 조회 829
    • 이슈
    15
    • 예상도 못했던 넷플릭스 원피스 실사화 근황
    • 00:55
    • 조회 888
    • 이슈
    13
    • 이쯤되면 ㄹㅇ 믿듣 타이틀 줘도 될 것 같은 중소 신인 여돌
    • 00:55
    • 조회 325
    • 이슈
    1
    • [아빠! 어디가?] 먹방계 샛별 준수! 밥통째 들고 먹는 통큰 남자ㅋㅋㅋㅋ
    • 00:55
    • 조회 161
    • 유머
    • 인피니트 성규 '널 떠올리면' 노래챌린지 (도겸, 제아, 그리즐리, 셔누, 폴킴)
    • 00:54
    • 조회 42
    • 이슈
    • [야구] wbc 이탈리아 미국전 혼란스러운 관중 유니폼..
    • 00:54
    • 조회 957
    • 유머
    5
    • 아직도 여름 1황가수로 여겨지는 그룹
    • 00:54
    • 조회 390
    • 유머
    5
    • 짜투리 원단으로 만든 노트를 3천원에 파는 을지로의 가게
    • 00:53
    • 조회 850
    • 유머
    8
    • 현재 미의회에서 얘기중인 이란 지상군 투입이 ㅈ된이유.jpg
    • 00:53
    • 조회 893
    • 이슈
    3
    • 3년전 오늘 첫방송 한, ENA 예능 "혜미리예채파"
    • 00:50
    • 조회 190
    • 이슈
    6
    • 원덬이 생리대 지원사업가지고 욕박는 일부 렏펨들이 이해안가는이유..(신발깔창생리대)
    • 00:50
    • 조회 817
    • 이슈
    33
    • 눈감은채로 흙 양 정하고 주사위굴려서 물레 시간 정해서 만든 도자기.shorts
    • 00:48
    • 조회 438
    • 이슈
    3
    • 이번 WBC로 미국 처음 갔다는 구자욱 선수 실시간 인스스
    • 00:45
    • 조회 2336
    • 이슈
    19
    • 해외팬들이 원피스 핸콕 실사로 추천하는 아이들 미연
    • 00:44
    • 조회 1071
    • 이슈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