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왕사남' 임은정 대표 "천만 수익 분배? 단종이 나에게 가호를…인센티브 논의"
1,056 1
2026.03.11 13:35
1,056 1

WuWmpG
 

임은정 대표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왕사남'의 수익에 대해 "많이 나눠갖겠다"고 밝혔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 제작사 온다웍스 임은정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임은정 대표는 천만 관객 돌파 소감에 대해 "사실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다. 제일 감사한 건 관객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같이 만들어왔던 한 명 한 명이 오늘 아침에도 다 떠오르더라. 저희 현장이 서로 좋아하며 일한 것도 있고 이 영화가 좋은 영화라는 게 각 팀마다 느껴진 현장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우리도 개봉하고 마케팅에 여념이 없다가 천만 찍고 나서 약속된 행사 일정은 일단락이 됐다. 순수하게 스코어 오르는 것만 구경하며 있었다. 지금은 얼굴들이 떠오르는 기간이다. 열심히 해주신 스태프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특히 개봉 이후 세조의 묘에 악플을 남기는 관객들이 늘어나거나, 영화의 배경인 청령포에 땟목을 타러 가는 여행객들이 느는 영화 외적으로도 사회적인 신드롬이 된 것에 대해서는 "그건 노렸다"고 웃음 지었다.예상치 못한 천만 관객 돌파에 대해 수익 분배와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했다. 임 대표는 "많이 나눠 갖는 구조다. 저는 시작하는 회사다 보니까 제가 투자받고 시작한 게 아니라 혼자서 혈혈단신 사부작 하고 있다"며 "어느 정도 잘됐을 땐 '앞으로 준비하는 작품들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구나' 싶었다. 단종 대왕님이, 영화의 신이 나에게 그런 가호를, 보살펴주시는구나 하는 게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더 훨씬 잘되다 보니까, 일단은 지금 제일 얘기 나오는 건 같이 제작한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님하고도 같이 만든 사람들에 대한 보상을 생각하고 있고, 제가 회사에서 생각하는 건 그래도 한국 영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그게 무엇이 됐건 간에 됐으면 좋겠다. 아직은 추상적이라 어떻게 쓰겠다고 말하기가 이상한 것 같지만, 일을 열심히 하는 방향으로 산업에 좀 더 도움 되는 방향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고 덧붙였다.

포상휴가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냈다. 임 대표는 "방송 쪽에서는 크랭크업과 방송 시점이 맞붙어서 이 스태프가 그대로 갈 수 있는데, 우리는 그렇게 되면 누구는 가고 누구는 못 갈 것 같았다. 이건 저도 바라기는 하는데 형평성 있게 가능할까에 대한 것이 있다. 어떤 식으로든 인센티브는 논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77/000059712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9 03.09 64,2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3,7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8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7,3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3,6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249 이슈 현빈이 연기한 메이드인코리아 백기태 캐릭터를 오마주한 게임광고 15:01 15
3017248 기사/뉴스 [단독] 이재룡 “사고 전 모임 3번, 마지막 자리서만 소주 4잔” 경찰 진술 15:01 47
3017247 이슈 죽으려고 지리산에 올랐던 사람 15:01 128
3017246 이슈 넷플릭스 1위 기념 스토리 올린 이효리.insta 2 15:00 510
3017245 기사/뉴스 서귀포 해안에 또 밀려온 ‘차 포장’ 마약… 3개월 만에 18번째 발견 2 14:58 276
3017244 이슈 하악질 하는 고양이에게 하악질 해보기 3 14:58 269
3017243 이슈 인생 안 좆된단 마인드로 살아야 하는 게 맞는 듯 18 14:54 1,669
3017242 이슈 실시간 미국 마이애미 도착했다는 팀코리아🇰🇷 전세기✈️🛬 12 14:54 1,635
3017241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1200만 돌파…‘파묘’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20위 [차트] 11 14:54 422
3017240 유머 따뜻한 손길이 엄마인 줄 알았던 아기 원숭이🐵 14 14:52 928
3017239 이슈 동남아시아인들이 화내고있는 중국배우의 말 35 14:52 2,382
3017238 이슈 현재 패션덬들한테 존나 존나 존나 기대받고 있는 디자이너...jpg 4 14:51 1,313
3017237 이슈 미국은 그런거 신경 1도 안씀 한국만 그래.jpg 4 14:51 1,773
3017236 기사/뉴스 쿠팡에 국회·정부 전관 72명…"윤리위·인사처가 카르텔 방조" 3 14:49 277
3017235 기사/뉴스 대한민국 WBC 8강 상대 결정전! MBC, 내일(12일) 도미니카 공화국 vs 베네수엘라 생중계 10 14:47 706
3017234 기사/뉴스 LPG가스통 호스 절단하려다 말리는 이웃 흉기로 협박한 40대 여성 현행범 체포 3 14:47 417
3017233 기사/뉴스 [단독] MC딩동, 'BJ 폭행 논란' 전말 "치부 건드렸다…합의금 요구 받아, 죄송" (인터뷰) 15 14:47 1,389
3017232 이슈 4월에 양평에서 열리는 산나물 축제 가야하는 이유 14 14:46 1,663
3017231 기사/뉴스 아이돌 콘서트 티켓이 500만원?…'싹쓸이'로 71억 챙긴 암표상 일당 검거 14 14:46 783
3017230 유머 집주인한테 안부 인사 왔길래 순수하게 답장했는데 27 14:45 2,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