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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소속 김한종 장성군수, 출판기념회에 윤상현 의원 축하영상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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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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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구속 촉구 보수집회 사진에 '좋아요' 클릭…민주당 정체성 '의심'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6·3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앞두고 개최한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12·3 내란을 옹호했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축하영상을 상영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또한 과거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의 구속을 촉구하는 보수단체 집회 사진이 올라온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난달 28일 장성군민회관에서 민선 8기 현장 행정을 담은 저서 '성장 장성론'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 지역 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내빈 축사에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 박찬대·문정복·김영호 국회의원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등은 축하 영상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 말미에 국민의힘 소속 윤상현 의원의 축하영상이 나오자 장내가 술렁였다.

 

민주당의 텃밭이면서 민주당 소속 단체장의 출판기념회에 국민의힘 의원 축하영상을 올리는 것도 이례적인데다, 더구나 윤상현 의원은 '윤석열 호위무사'를 자처했던 인물이기에 더욱 의아했다.

 

윤 의원은 과거 "비상계엄은 고도의 정치 행위"라며 윤 전 대통령을 두둔하고 탄핵도 강하게 반대했으며 "내일, 모레, 1년 후에 국민은 또 달라진다"며 분노한 민심에 개의치 않는 태도를 보여 비난을 자초했다.

 

또한 김한종 군수는 지난 2024년 11월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선고일에 보수 단체가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의 사진이 올라온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표시해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사진은 '재명아 감옥가자'라는 피켓이 선명이 보이는 집회모습이었다.

 

지역 정치권의 한 인사는 "김한종 군수가 출판기념회에 내란 옹호 정치인의 축하영상을 틀고, 이재명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에 호응을 하는 행위는 민주당 소속 단체장으로서 정체성이 매우 의심된다"며 "납득할만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한종 군수는 "윤상현 의원이 우리 지역의 심혈관연구센터 유치와 나노 제2산업단지 지정에 도움을 많이 주셨다"면서 "지역을 위해 애써주신 분이 일부러 축하영상을 보내왔는데 거절할 수 없어 논의 끝에 영상을 올렸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재명 구속 촉구 사진에 호응한 것에 대해서는 "페이스북을 보다가 우연히 이재명 대통령이 나와서 무심코 '좋아요'를 눌렀는데, 알고 보니 보수단체 집회여서 바로 취소했다"며 "아무리 선거철이지만 그런 해프닝을 가지고 이제와 정치 공세를 펼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불쾌해 했다.


김춘수 기자(=장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30437?sid=102

 

 

저런 사람을 공천하려는 정청래는 진짜 제정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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